원로목사 설교
기독교대한감리회 연천교회
삶의 자세가 인생을 결정한다

본문

성경/옙5:8~14(신314p) 평신도주일설교
제목/하나님 백성의 삶의 자세 an814@nate.com

두 남녀가 사랑한다고 하여 함부로 “여보”라고 부르지 못 합니다.
“여보”란 호칭은 두 사람이 결혼을 하고 하나가 된 후에야 부를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교회 다닌다고 다 예수님을 주님 이라고 부를 수 없습니다.
주(主)란 나의 주인이며 나의 남편이란 뜻입니다.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과 하나 된 성도는 나의 주여! 날마다 고백합니다.
“우리가 전에는 어두움이더니 이제는 주안에서 빛이라빛의 자녀들같이
행하라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엡5:8

전에는 어둠이었다는 말씀은 우리가 예수님을 믿기 전에는 죄인이었고
사단에게 속하여 사단과 함께 멸망당하는 희망이 없는 존재라는 뜻입니다
죄를 짓는 자 마다 마귀에게 속한 자 이기 때문입니다..요1서3:4~8
그러나 “이제는 주(主) 안에서 빛이라! 고 선포하셨습니다.
주 안에서 빛이란 말씀은 예수 믿고 예수님과 하나 됨 이후의 인생입니다.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예수님을 이해하고 인정 하는 것만은 아닙니다.
예수님을 내 안에 영접하여 주님과 하나 된 결혼관계를 의미합니다.

예수님은 성도들과의 관계를 이렇게 말씀 하셨습니다. 요15:7
“ 내가 너희 안에 너희가 내 안에.. 예수가 내안에 내가 예수 안에 ”
내가 너희 안에...예수님이 내 안에 주(主)님으로 계시다는 믿음을 말합니다
너희가 내안에...예수님의 말씀에 나를 전적으로 맡기는 순종을 말 합니다
예수님이 내 안에 주(主)로 계심을 믿고 주님의 말씀에 나를 맡기고 절대
순종하며 사는 자가 빛의 자녀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천국에 입성 할 때까지 이 세상에서 빛의 열매로 삽니다.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옙5:9)

하나님의 백성인 평신도(Lao’s)는 사회와 국가에서 의무와 책임을 다합니다.
평신도는 사명감을 가지고 가정을 지키고 교회를 건강하게 세웁니다.
착하고(죄를 거절하고) 의롭게(믿음으로 하나님을 경외하며) 진실하게(거짓없이)
사는 사람이 빛의 자녀요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비행기의 조정석을 에티튜드(Ettitude)라고 합니다.
에티튜드는 자세입니다.
에티튜드(자세)를 밀면 상승하고 당기면 하강합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 살면서 삶의 자세(에티튜드)를 하나님의 백성
천국백성에 맞추고 살아야 합니다.
삶의 자세가 습관이 되고 습관이 인격이 되며 거룩한 습관이 복된 내 인생이 됩니다.
당신은 땅에 사는 천국백성입니다.
아멘.





관리자 조회 1,162회 2012-06-20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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