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목사 설교
기독교대한감리회 연천교회
돌이켜 어린아이와 같이

본문

성경 : 마18:4눅18:17 an814@church.co.kr
제목 : 돌이켜 어린아이와 같이

요증 유행하는 말로 이 세상에는 3종류의 사람이 사는데 남자와 여자와 그리고
세 번째는 남성도 아니고 여성도 아닌 아줌마라고 합니다.
세상이 타락하고 추악하여 생존경쟁의 삶을 살다보니 남자는 점점 늑대같이 교활하고 잔인해져갑니다.
여자는 점점 고양이 같이 앙칼지고 사자같이 두려움이 없는 강하고 질긴 모습으로 변해 가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시대에 주님께서는 우리 성도들에게 돌이켜 어린아이가 되라! 고 말씀하십니다.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자기를 낮추는 겸손한 사람입니다.
산이 높을수록 물이 매말라갑니다.
계곡이 낮을수록 물이 충만해집니다.
마음이 높아질수록 기쁨과 행복은 사라지고 불안과 염려만 있게 됩니다.
마음이 낮아 질수록 평안과 기쁨이 가득해 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그이가 천국에서 큰 자라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보다 더 어렵다는 말씀은
돈 많은 사람을 두고 한 말이 아니라 마음이 높고 교만한자를 지칭한 말씀인 것입니다.
단순하여 잘 용납합니다.
누구든지 하나님나라를 어린아이 같이 받들지 않는자는 결단코 들어가지 못하리라.
눅18:17
받들지 않는다는 말씀은 순수하게 받아들이지 아니 하면이란 뜻입니다.
어린아이 같이 순수하게 복음을 받아드리고 진리를 받아드리고 예수님을 영접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시는 것입니다.
돌이켜 어린아이와 같이 되면 해방되어 자유하며 사는 사람이 됩니다.
해방이란 갇힌 상태에서 벗어나는 것입니다.
새가 새장에서 갇혀있듯 묶여있고 억압된 삶이란 불행합니다.
누구를 미워하고 그 분노와 증오심에 묶여 있는 자는 새장 속에 갇힌 자요
억압되어있는 불행한 인생을 살게 됩니다..
자유란 어디든지 갈 수 있는 상태입니다.
누구든지 용서하고 사랑하고 위하여 기도해 주는 자유인입니다.
돌이켜 어린아이와 같이 되어야 가능합니다.
어린아이 마음을 가지고 사는 자가 행복한 자유인이 되는것입니다.
이제 돌이켜 그마음과 생각이 어린아이 같은 사람이 되시길 축원합니다.
아멘.


관리자 조회 1,361회 2007-11-05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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