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의 신분 1 본문 성경/ 벧전2:9-10 제목/ 성도의 신분 1 설교/ 안재엽목사 세상의 모든 사람들에게는 각기 신분이 있게 마련입니다. 신분은 그 사람이 어떠한 사람인가를 보여주고 사람의 입장과 위치를 알려 줍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신분은 이 땅 위에서 인간이 가질 수 있는 어떠한 신분보다도 가장 고귀하고 가장 위대한 신분입니다. 그렇다면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가진 신분이 무엇입니까? 신앙공동체 안에서는 구약시대는 하나님의 백성과 제사장으로 구분했고 중세시대에는 성직자와 교인들로 종교개혁이후에는 목회자와 평신도로 구분합니다. 이는 신분 적으로 보면 모두 같은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기능적으로 볼 때 하나님의 일을 수행할 때 나누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일을 효과적으로 거룩하게 수행키 위해 하나님께서 은사를 따로 주어서 고전12:27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 하나님이 교회 중에 몇을 세우셨으니 첫째는 사도요 둘째는 선지자요 셋째는 교사요 그 다음은 능력이요 그 다음은 병 고치는 은사요 서로 돕는 것과 다스리는 것과 각종 방언하는 것이라 성도는 우리의 영적 신분을 말씀을 통해 알고 깨달아 야합니다. 1.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했습니다. 여기 택했다는 것은 엡 1장 5절 이하를 보면 하나님의 기쁘신 뜻대로 택했다고 되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창세 전에 택했다고 했습니다. 우리가 믿고 싶어서 자의로 내 의지와 생각대로 되어진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여러분을 창세 전에 택해서 불러 주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택했다고 하는 것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맺어졌다고 하는 것을 말합니다. 요한복음 1장 12절을 보니까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다고 했습니다. 오늘 여러분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했으면 이제는 누구나 다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입니다. 아브라함에게 8명의 아들 중 택함 받은 자식은 이삭 하나이다. 많은 여자 중에 사라를 통해 낳은 아들이다. 사라는 열국의 어미요 복의 근원이되는 어미다. 성경에 여자는 동정녀 마리아를 뜻하고 여자는 교회를 의미합니다. 교회는 예수그리스도의 몸이다. 예수그리스도를 통해 낳은 자식이 장자권을 소유한 하나님의 아들이 된다. 이삭의 아들 둘중 택함 받은 아들은 야곱이다. 에서는 장자권을 가지고 태어 낳으나 배고파 팥죽 한 그릇에 장자권을 팔아버린 육적인 사람이다. 2. 장자권을 소중히 여기는 아들인 야곱에게 장자권이 넘어간 것처럼 믿음을 소중히 여기는 자녀가 하나님의 자녀이다. 요1:10 영접 하는자 곧 그 이름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자들 애개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나니 이는 혈통으로나 사람의 육정으로 난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께 로서 난 것이라 벧전 2:10- 너희가 전에는 백성이 아니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백성이요 전에는 긍휼을 얻지 못하였더니 이제는 긍휼을 얻은 자니라 여러분 이와 같이 우리들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면 하나님께 구하는 특권이 주어지게 됩니다. 언제 어느 때라도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가서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어 응답해 주시는 것입니다. 에베소 1장 5절 6절을 보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택하신 목적이 하나님을 찬미하고 하나님을 기쁘게 하기 위해서 택하셨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이와 같이 하나님이 택하신 족속이기 때문에 언제나 기뻐하며 감사하며 찬송하며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3. 우리는 왕같은 제사장입니다. 제사장인데 특별히 왕같다는 말은 무엇입니까? 신자는 다 왕같은 존재입니다. 어떤 의미에서 왕입니까? 왕은 여러 가지 신분이 있으나 통치하고 다스리는 권세가있다. 예수그리스도는 왕이시다. 예수께서 하늘과 땅 땅 아래 모든 만물을 다스리시고 통치하시는 권세를 받으셨다. 왕이신 예수님을 섬기고 그를 믿는 모든 성도는 왕의이름이신 예수이름의 권세를 가지고 사는 존재이다. 나를 믿는 자는 나보다 더 큰 능력을 행하리라 예수님이 죄와 죽음과 저주와 사단의 권세를 다 무릎꿇게 하시고 다스리심같이 성도는 예수이름 권세를 가지고 사단의 권세를 다스리며사는 것이다. 이제 주님이 다시 나팔을 불면서 재림할 때가 오는데 그 때에 이 땅위에 천년 왕국이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주님 오실 때에 우리가 왕노릇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생각하면 하나님께 감사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제사장의 신분은 여러 가지가 있으나 하나님과 백성의 다리역할을 하는 중보자입니다. 세상사람들은 진리를 몰라 아직도 사단의 권세에 속고 있다 하나님의 사랑을 모르고있다. 왕 같은 제사장이란? 초라하게 내 이론과 경험만 가지고 제사장직을 수행치말고 예수이름의 권세를 가지고 사단의 권세를 다스리는 믿음과 담대함으로 중보사역을 감당하라는 뜻입니다. 4. 성도의 신분은 거룩한 나라요 하나님의 소유된 백성입니다.. 하나님의 소유된 백성이 둘이 모이면 부부가 되고 셋이 되면 가정이 되고 그 가정이 모이면 교회가 됩니다. 교회가 모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됩니다. 그러므로 성도 한사람 한사람은 하나님의 소유된 백성이요 작은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 사람들은 누구나 다 이 하나님의 나라 거룩한 나라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거룩한 나라가 되었다고 하는 것은 구별된 나라가 되었다는 뜻입니다. 불결한데서 완전히 떠나서 하나님께 바쳐졌다는 뜻입니다. 오늘 우리는 깨끗하게 사는 하나님의 사람들입니다. 여러분! 소유되었단 말에는 세 가지 중대한 뜻이 담겨져 있습니다. ① 바로 하나님께 소속된 백성을 가리킵니다. 말라기 3장 17절을 보니 하나님이 우리를 소유로 삼았다는 말은 우리들을 아껴 주신다는 것입니다. ② 하나님의 소유된 백성은 하나님이 보호하는 백성입니다. 하나님이 이제 여러분을 완전히 백성으로 소유했기 때문에 철저하게 절대적으로 완전하게 보호해 주십니다. ③ 하나님의 소유된 백성은 하나님의 보배인 백성입니다. 이사야서 43장 4절을 보면 "너를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기고 너를 사랑하였은즉"라고 말씀합니다. 세상 사람이 나를 아무리 무시하고 업신여겨도 상관없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하나님께서 우리를 가장 보배롭게 여기기 때문입니다. 이제 말씀을 맺습니다. 왜 하나님이 우리에게 이와 같이 놀라운 신분을 부여하셨는가? 본문9절이 이를 말해 줍니다. 다 같이 읽어봅시다. "이는 너희를 어두운 가운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쉽게 말하면 복음을 증거하기 위해서 라는 말입니다. 하나님이 오늘 우리를 택하시고 고귀한 신분을 주신 것은 바로 복음 증거를 위함이라도 본문은 분명히 말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도는 어떻게 살라고 성경은 증거하고있을까요 성도의 삶은 나실인 처럼 바르고 깨끗하게 살아야합니다. 4. 나실인- 구별된사람/ 국회 조찬기도회 회장 김영진 의원의 간증 어린시절 장티프스로 고열 죽었다 가마니로 싸서 묻으러 가는 걸 하루만 더 두고 기도하자 산에가서 어머니 기도 아침에 와 보니 엄마 배곱아! 일어났다 그 때 어머니가 너는 나실인이다. 살려주시면 나실인처럼 키우겠다 서원기도 했다. 성도는 소금으로 살아야합니다. 성도는 넓은 길로 가지 말고 좁은 길로 가야합니다. 성도는 그리스도의 향기로 살아야합니다. 성도는 제사장처럼 예배하며 살아야합니다. 예배는 오케스트라와 같이 하나님께 찬송 기도 봉헌 말씀이 있는 종합적인 헌신입니다. 기도하는 삶 찬송하는삶 성경보는 삶 성도는 예언자처럼 복음 증거해야한다 성도는 의를 위하여 핍박받으며 살라고 하십니다. 성도는 빛으로 살아야합니다. 예수님의 편지로 살아야합니다. 성도는 피스 메이커로 살아야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제 여러분들은 하나님께서 택하신 족속이요 왕같은 제사장이요 거룩한 나라요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소유된 백성이라는 사실을 잊지마시고 일생 동안 이와 같은 신분으로 나아가 복음을 증거해서 많은 죽은 영혼들을 하나님께 인도하는 복된 삶을 사시기를 하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관리자 조회 1,224회 2007-11-05 18:58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건의 연습이 주는 약속 13.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