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목사 설교
기독교대한감리회 연천교회
땅을 정복하고 다스리라

본문

성경/창1:26~31(구2p)
제목/땅을 정복하고 다스리라an814@nate.com
환경주일설교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3가지 축복과 2가지 명령을 주셨습니다. 창1:28
3가지 축복은 ①생육하고②번성하고 ③땅에 충만하라 입니다.
만물은 하나님의 축복 선언대로 생육하고 번성하고 땅에 충만하게 됩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축복선언대로 생육과 번성과 충만의 연속입니다.
심지어 땅에 잡초까지 저 작은 곤충까지 생육하고 번성하고 충만합니다.
지구의 종말까지 이 하나님의 축복선언은 계속 될 것입니다.
그러나 사단(마귀)의 목적은 다릅니다.(요10:10) 도적이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오신목적은 생명을 얻게하고 더 풍성케 하기 위함입니다.
자연 만물이 하나님의 손에 붙잡혀 운행하기 때문에 지금도 앞으로도 생육하고
번성하고 땅에 충만합니다.
그러나 사단에 붙잡힌 사람욕심과 이기심에 붙잡힌
사람이 자연과 환경을 도적질하고 파괴하고 멸망시킵니다.
하나님의 손에 붙잡힌 성령의 사람은 자연을 회복시키고 살립니다.
하나님의 손에 붙잡힌 믿음의 사람은 열악한 환경을 축복의 땅으로 바꿉니다.

2가지 명령은 ①땅을 정복하고 ②다스리라 입니다.
땅을 정복하라는 말씀은 자연을 파괴하고 짓밟으라는 말이 아닙니다.
땅을 정복하라는 말씀은 자연의 종이 되거나 자연의 도적이 되지 말고
자연의 주인이 되라는 말씀입니다.
어느 팬션 주인이 말했습니다.
하루를 자고가도 어떤사람은 주인처럼 깨끗하고 질서있게 살다간 사람이 있고
손님처럼 제멋대로 살다간 사람도 있으며
심지어 팬션기물을 파괴하고 훔쳐가는 도적으로 살다간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주인만이 자연과 환경을 이용하고 누리며 다스리는 것입니다.

땅을 다스리라는 말씀은 자연과 환경을 잘 간수(보존하고 지킴)하라는 뜻입니다.
자연의 주인은 하나님이며 예수님은 이 모든 권한을 위임받으셨습니다.(빌2:9~
예수님을 믿고 영접한 사람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받은 사람입니다.
예수님의 사람은 자연과 환경의 주인이 되어 파괴하지 않습니다.
도적질하지도 않습니다.
잘 지키고 본존하고 누리며 삽니다.
우리의 자연이나 우리의 가정 교회 국가는 하나님이 다스려야 복된 땅이됩니다
“여호와께서 다스리시니 땅은 즐거워하고 허다한 섬들은 기뻐하리라“ 시97:1
하나님이 내게 맡기신 가정 직장 교회와 국가입니다. 주인의 자세를 가지고
당을 정복하고 다스려 생육번성충만의 복을 누리시길 축원합니다.
아멘.





관리자 조회 1,752회 2012-06-20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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