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의 위로를 받으라 본문   성경 : 고후1:3~7                                                                                    an814@hanafos.com제목 : 성령의 위로를 받으라                 교회는 어머니의 품과 같습니다.  어린 아이는 성도의 모습입니다. 예배는 하나님이 인간을 만나고 인간이 하나님을 만나는 장소입니다.어머니 품에 안겨서 젖을 먹으며 위로 받듯이 성도는 예배를 통해 신령한 젖인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의 위로를 받는 것입니다.1. 성령의 존재와 위로를 믿어야 합니다(요14:16~17)성령님은 보혜사(保惠師) 곧 위로의 영(Paraklatos)이시기 때문입니다.보혜사 성령님은 세상 사람은 알지도 받지도 못합니다.보혜사 성령님은 믿음이 있는 성도만이 알고 받게 됩니다.성령님은 영원토록 우리와 함께 우리 속에 거하시기 때문입니다.2. 성령님께 자신의 상처와 고통을 낱낱이 보여드려야 합니다.환자가 치료받으려면 자신의 환부를 의사에게 소상히 보여줘야 하듯이 예배에 나온 성도는 성령님께 자신의 죄 실수 아픔 상처와 고민을 다 펼쳐놓으면 성령께서 위로하시고 새힘 주시고 인도하십니다.약하고 추해도 주께로 나오면 힘주시고 내 추함을 곧 씻어 주시네내 모든 시험 무거운 짐을 주 예수 앞에 아뢰이면 근심에 쌓인 날 돌아보사 내 근심 모두 갚으시네(363장).주여 내가 믿으니 오소서  오소서 주여 환영하오니 오소서  오소서슬픔 위로하시고 진리 알게 하소서(324장)3. 성도는 위로 받았으니 위로의 삶을 삽니다.사단의 도구는 남에 마음에 상처를 줍니다. 위로자는 성령의 도구입니다. 행11:24절의 바나바는 위로의 아들입니다.위로자는 성령의 사람입니다. 위로 하는 자에게 성령이 함께 하시므로 많은 사람이 모입니다(행9:31).목회자는 성도를 위로하고 성도는 목회자의 위로가 됩니다(살전3:7).위로가 되는 아내만 있어도 겨울이 따뜻합니다.위로하는 남편이 있는 가정은 늘 신바람이 납니다.자녀의 위로가 부모를 살맛나게 하고 부모의 위로받은 자식은 어디가나 당당합니다.   내 주변에 위로 받을 사람이 있는지...우리는 위로의 아들 이 시대의 바나바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멘.     광천 조회 1,300회 2007-11-05 12:55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건의 연습이 주는 약속 13.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