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가 있어야 할 자리 본문   성경 : 마5:16-17 제목 : 성도가 있어야 할 자리 예수님은 우리 그리스도인들을 향하여 두가지 다른 호칭을 주셨습니다.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라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소금은 음식속에 있을 때 빛이 어둠속에 있을 때 그 존재 가치가 귀해 집니다. 소금이 길에 있다든가 교회에 있다해도 별 가치가 없읍니다. 촛불을 대낯에 들고다닌다면 도리어 웃음거리가 될 것입니다.    1.그리스도인은 공동체 속에서 맛을 내는 역할을 합니다.   매일 하나님께 드렸던 진설병(24:5-9) 은 12개의 떡으로 소금만 넣은(레2:13) 거룩한 하나님의 떡입니다. 소금을 넣었다는 것은 깊은 의미가 있는데 이 소금은 예수님을 상징합니다. 쓸모없이 천대받는 개떡 같은 우리가 소금이신 예수님을 영접할 때 우리는 하나님께 드려지는 거룩한 떡 거룩한 백성이 됩니다 예수님께서 자기를 온전히 녹여 맛없는 세상에 맛있는 삶을 주신것같이 작은 예수인 그리스도인들의 희생과 섬김을 통하여 맛있는 인생 행복한 가정을 가꾸어 간다는 것입니다. 2.그리스도인은 어두운 세상속에서 한구석을 밝히는 등불이 됩니다.   빛은 예수님을 의미합니다.(요1:9-10) 세상은 이빛을 영접치 않았으나(1:11) 이 빛을 영접한 사람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받게 됩니다(1:12) 빛이신 예수님을 믿고 영접한 사람을 빛의 자녀라고합니다. 너희가 전에는 어둠이었으나 이제는 주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 같이 행하라 빛으로 사는 것은 감사하며 희망(기도)을 가지고 기쁘게(찬송)사는 것입니다. 빛으로 사는 것은 절망적인 자에게 희망주고 기쁨을 주는 삶입니다.  성도는 의미없는 가정을 지키며 맛있는 가정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성도는 절망적인 세상에 살면서 희망이신 예수님을 보여주며 살아야 합니다. 성도는 교회에서 훈련받고 세상에 파송되어 세상을 변화 시켜야 합니다. 아멘    광천 조회 1,430회 2007-10-07 18:39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건의 연습이 주는 약속 13.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