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초장 ♣셀속회 공과 13주 an814@nate.com

성경 : 마5:1~12(신5p)
제목: 최고의복은, 하나님이 함께하는 복


감리교의 창시자 요한웨슬리는 임종 시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나의 88년 생애 중 최고의 행복은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 것입니다.”
복(福)이란 눈에 보이는 부귀영화가 아니고 하나님 자신이 복입니다.
부귀영화를 누려도 불행하게 사는 사람이 있고 가난하게 살아도 행복하게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복이신 하나님이 함께하는 것이 복이기 때문입니다
마태복음 5장의 8복은 하나님이 함께할 때 받는 8가지 신령한 복을 말합니다.

1.이런 마음을 가질 때 복이신 하나님이 함께하십니다. 마5:1~6
①심령이 가난한 자(마음이 겸손한 사람) - 천국이 저희 것입니다.
②애통하는 자(자기 죄를 회개 자복하는 자) -하나님의 위로를 받습니다.
③온유한자(혈기로 살지 않고 기도하며 사는 자) -최후의 승자가 됩니다
④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하나님을 간절히 찾는 자) -만족한 삶을 주십니다

2.이런 인간관계를 가질 때 복이신 하나님이 함께하십니다. 마5:6~12
⑤긍휼히 여기는 자 – 하나님께 불쌍히 여김 받습니다.
대인관계에서 나보다 높은 사람은 존경하고 나와 비슷한 사람은 인정해줍니다
어려운 이웃은 불쌍히 여기는 사람은 하나님께 긍휼히 여김을 받습니다.

⑥마음이 청결한 자 –매일 하나님을 만납니다.
사람을 미워하거나 증오심을 품고 살면 항상 그 마음의 창문이 어둡기 때문에
하나님을 만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용서를 구하고 용서를 받아 마음의 창문이 항상 깨끗한 자는
매일 하나님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⑦화평(和平)케 하는 자 –하나님의 아들(천국상속자)이 됩니다.
인간은 죄를 지어 마귀에 속하고 하나님과는 원수가 되었습니다.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으면 마귀와는 끊어지고 하나님과 화평케 됩니다.
전도는 하나님과 죄인을 화평케 하는 영적 전쟁입니다.
화평케 하기위해 예수님이 오셨고 성령이 오셔서 교회를 세우셨습니다.
그러므로 화평케 하는 자, 하나님과 화목케 하는 자가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⑧의(義)를 위해 핍박 받는 자 –천국의 상이 큽니다.
의(義)란 예수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하나님께 예배하는 일입니다.
의란 영혼을 살리고 치유하고 양육하여 교회를 세우는 사명입니다.
예배, 봉사, 전도하는 일로 핍박을 받는 것은 하늘의 상급이 되는 것입니다.
이제 눈에 보이는 복만 찾지 말고 신령한 8복을 누리시길 축복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