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목사 설교
기독교대한감리회 연천교회
성전에 내 마음이 항상 있다

본문

성경 : 대하7:11~16(구665p)
제목: 성전에 내 마음이 항상 있다 an814@nate.com


솔로몬이 성전봉헌식을 마치는 날 하나님께서 말씀 하셨습니다.
①내가 이미 네 기도를 듣고 이곳을 택하여 제사하는 성전으로 삼았다(12절)
②네가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께 기도하면 듣고 그 땅을 고치리라(14절)
③이 성전에는 나의 눈과 귀와 나의 마음이 항상 있으리라(16절)

1.성전은 이미 하나님이 택하시고 거룩하게 하신 예배 공간입니다.
우리가 예배하는 성전은 다른 건물이나 기관과 전혀 다릅니다.
성전은 하나님의 이름이 있는 곳입니다.
성전에 하나님의 눈이 있어 예배자의 생각과 행위를 살피십니다.
성전에 하나님의 귀가 있어 예배자의 소원과 간구를 낱낱이 들으십니다.
우리가 성전에 출입하여 예배 할 때 이러한 믿음을 가져야합니다.
하나님이 계시므로 더 경건하고 더 신실한 마음으로 예배드려야 합니다.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지니라”

2.성전을 떠나서 세상에서 살 때에는 예수님을 내 가슴에 모시고 삽니다.
성전에 들어와서 예배 할 때는 예수님의 품에 안기는 것입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교회 와서 예배할 때 우리는 진정한 쉼과 안식을 경험해야 합니다.
어린이가 어머니 품에 안길 때 최고의 안식과 쉼을 경험하게 됩니다.
성도들이 세상에 살다가 성전에 들어오면 예수님 품에 안기는 것입니다.

3.진정한 쉼과 안식의 비결은 무엇일 까요?
내 자신을 전능자이신 우리 예수님의 품에 안겨야합니다.
자신의 무거운 걱정과 근심의 짐을 다 네려 놓아야합니다.
교회오면 제일먼저 이러한 믿음을 가지고 내마음을 다 털어 놓아야합니다.
내 고민을 아시는 주께서는 기도를 통해 직접 듣기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실수하고 악을 행하였으면 죄를 자백하고 회개해야합니다.
회개 없는 기도는 듣지 아니하시고 기도를 외면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주님께 다 고한 후에는 인도하시고 채워주심을 믿고 감사해야 합니다
그리고 감사와 믿음으로 마음껏 찬양해야합니다.
예배는 과거, 현재, 미래의 짐을 다 맡겨버리고 주님을 찬양 하는 것입니다
품에 안겨도 짐을 내려놓지 않는 다면 짐을 지고 차를 타는 것과 같습니다.
성전에서 예배 할 때마다 말씀으로 영으로 하나님을 만나시길 축복합니다.
예배할 때마다 하나님은 영광을 받으시고 나는 은혜를 받으시길 축복합니다.
관리자 조회 4,221회 2013-05-13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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