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초장                  셀 속회 공과 39주 
 
 성경: 고후5:1~10                                an814@nate.com
 제목:성경적 역사관으로 살기   

 역사란 개인이나 교회 그리고 국가의 살아오고 살아갈 발자취입니다.
 성경적 역사관이란 역사속에 하나님이 함께하시고 인도하시며 성취하시는
 역사를 의미합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통하여 일하시는 역사입니다.
 “렘33:2절에 일을 행하는 여호와 그것을 만들어 성취하시는
  여호와가 이제 말씀 하시느니라 “ 고 하셨습니다.
 내 인생길을 인도하시는 그분의 역사(He story - History.)입니다.(잠16:3)
 
 1)원형적 역사관으로 사는 사람
 사람이 낳고 늙고 병들고 죽어 다시 환생한다는 불교적 역사관입니다
 사람이 죽으면 선을 행 한자는 귀하게 다시 태어나고 악을 행한자는 짐승
 으로 환생한다는 것입니다. 다시 그 존재가 사람으로 짐승으로 윤회 한다
 는 역사관입니다,  창조론의 성경과는 정 반대되는 역사관입니다.
 
 2)네모형의 역사관으로 사는 사람.
 사람이 살다가 죽으면 네모의 끝처럼 절망이며 종말이라는 역사관입니다.
 죽음이 끝이기에 쾌락주의 무신론주의 염세주의 허무주의가 생겼습니다.
 
 3)직선적인 역사관으로 사는 사람
 사람의 과거 현재 미래 그리고 죽음 후의 천국과 지옥을 믿고사는 기독교의 역사관입니다.
 어제 오늘 내일 그리고 모레의 성경적 역사관입니다.
 성도는 예수를 믿고 과거의 실수와 죄를 다 용서받은 사람들입니다.
 그러므로 미래를 향해 믿음으로 성실하게 사명을 가지고 살아야합니다.
 “미래는 모든 사람에게 오지만 찾아가는 자에게 더 좋은 미래가 온다” (몰트만)
 
 구약의 욥은 모든 것을 다 잃었으나 원망치 않고 하나님을 찬양(욥1:20)했고
 이스라엘의 지도자 모세도 인생을 계산할 날이 있음을 알았습니다.(시90:12)
 신약의 예수님도 부자와 나사로의 비유를 통해 천국과 지옥광경(눅16:24) 
 을 생생하게 증언하셨습니다.
 사도바울 역시 땅에 있는 장막(육체)이 무너지면 영원한 아버지 집을 제시 
 하며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리라고 확신했습니다.(고후5:1~10)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은 육체의 기간 동안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선을 이루기 위해 더 성실하게 사명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성경적역사관을 가지고 사는 신실한 성도가 되시기를 축복 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