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목사 설교
기독교대한감리회 연천교회
하나님나라를 세우기 위해 오신 예수님

본문

성경 : 눅17:20~30                             
 제목 : 하나님나라를 세우기 위해 오신 예수님        *말씀/안재엽목사

 바리세인들이 예수님께 하나의 나라가 언제 오느냐고 질문 했습니다.
 예수께서는 이렇게 대답 하셨습니다.눅17:20~21
 하나님나라는 볼 수 있게나 여기저기 장소에 있지 않고 너희 안에 있느니라.
 하나님나라가 너희 안에 있다는 말씀은 우리마음이 천국이어야한다는 말씀입니다
 인간의 마음은 천국이 될 수 없습니다. 인간은 원죄와 욕심이 있기 때문입니다.
 
 인간의 마음에는 원죄와 욕심이 가득하므로 자신의 힘으로나 종교의 힘으로는
 자신의 마음과 사람 사는 공동체를 천국으로 만들 수 없는 것입니다.
 예수께서는 노아의 때 롯의 때 인자(예수)의 때를 말씀하시며 이렇게 말씀합니다
 “노아의 때에 된 것과 같이 인자의 때도 그러하리라, 노아의 때는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더니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망 시켜느니라“
 노아의 때란 하나님 없는 육체의 향락주의를 의미합니다.
 롯의 때는 먹고 마시고 사고  팔고 심고 짓더니 롯이 소돔에서 나간 후 하늘에서
 불과 유황이 비오듯 하여 그들을 멸망 시켰다고 하셨습니다.       
 롯의 때는 하나님보다 사람보다 경제와 돈을 제1순위로 하는 시대를 의미합니다.
 
 1.회개하고 예수님을 영접하면 우리마음에 천국이 세워집니다.
 이 때 세례요한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외쳤습니다.마3:2
 예수님도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다고 선포 하셨습니다.마4:17
 천국의 주인은 바로 예수님 자신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계신 곳이 천국이고 예수님이 다스리는 곳이 천국입니다.
 곧 예수님을 모신 그 마음이 천국이라는 말씀인 것입니다.
 
 2.예수님이 나를 다스리시면 천국이 이루어집니다.
 예수님을 모신다는 것은 늙고 병든 연약한 부모님 모시듯 그냥 거주한다는 뜻
 이 아닙니다. 초자연적인 하나님이신 예수님께 다 맡기도 절대 순종으로 사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래야 주님께서 다스리시고 인도하시는 것입니다.
 나의 욕심과 혈기를 죽이고 예수님이 다스리도록 순복하면 욕심이 사랑으로,
 분노가 불쌍히 여김으로 두려움이 평안으로 다스려 주십니다.
 환경의 문제와 환난도 새로운 축복과 더 큰 은혜로 바꾸어주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것은 마귀의일을 멸하기 위해 오셨습니다.
 인간의 전인구원을 위해 오셨고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기 위해 오셨습니다.
 아멘.
관리자 조회 2,326회 2014-01-05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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