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셉의 두 기둥 에브라임과 므낫세 본문 성경 : 창41:38~52 an814@nate.com 제목 : 요셉의 두 기둥 에브라임과 므낫세 바로왕은 요셉을 총리대신으로 세우고 제사장 보디베라의 딸 아스낫과 결혼시켰습니다. 애급인으로 만드는 강제 귀화정책 이었습니다. 환경과 이름이 변하고 신분이 변해도 요셉의 변하지 않는 것은 하나님을 향한 마음이 변하지 않았습니다. 믿음은 하나님을 향한 마음입니다. 1.첫째 기둥/ 므낫세 신앙(창41:51) 요셉은 결혼하여 두 아들을 낳았습니다 므나세와 에브라임 입니다. 므낫세란 여호와께서 “나의 고난을 다 잊게 하셨다” 라는 뜻입니다. 과거를 족쇄로 삼지 않고 디딤돌로 삼고 거울로 삼는다는 자세입니다. 일찍 어머니를 잃은 유년시절의 외로움 열명의 이복형들과 세명의 서모들의 구박과 미움, 은20개에 노예로 팔릴 때에 애걸하며 울던 그 두려움과 증오심, 애급의 노예생활에서 주인 아내의 유혹을 거절하여 억울하게 감옥에 들어가는 억울함까지라도 하나님께서는 다 잊게 하셨다는 뜻입니다 말씀대로 용서하면(Forgive) 과거의 상처도 잊게(Forget)되는 진리입니다. 하나님께 심판권을 맡기고 하나님의 명령대로 7번씩 일흔번 이라도 용서 를 선포하면 잊게 되고 도리어 사랑하게 되는 것입니다. 자신의 아픈 감정 보다 하나님의 명령을 선택한 요셉의 삶의 자세입니다. 2.둘째기둥/ 에브라임 신앙(창41:52) 에브라임이란 여호와께서 창성케 하신다 는 뜻입니다. 미래도 하나님이 주체가 되어 주관하신다는 신앙고백입니다. 그 하나님께서 미래도 인도하시고 창성케 하신다는 삶의 자세입니다. 현재 그의 삶의 자리가 구덩이든 노예생활이고 감옥이든 애급의 총리이든 요셉의 인생관은 항상 하나님께서 인도 하신다는 로드쉽(Lordship)이었습니다. 요셉을 요셉으로 세웠던 두 기둥은 아들의 이름 속에 신앙고백 입니다. 하나님은 과거 현재 미래에도 선으로 행하시고 인도하십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과거는 깨끗이 주님께 맡기고 청산해야합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하나님이 맡겨주신 오늘을 부지런히 살아야합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미래도 큰 꿈을 가지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기도하며 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관리자 조회 2,454회 2014-07-16 11:31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황금만능에서 신앙만능으로 14.07.19 다음글 초실절 곧 맥추절을 지키라 14.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