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 골3:15~17                               
 제목 : 범사감사, 범사형통.                          an814@nate.com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너희는 평강을 위하여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너희는 또한 감사하는 자가 되라 골3:15
 
 범사감사하면 범사형통 합니다. 
 미국에 오프라 원프리 라는 여성방송인이 있습니다.
 그의 나이 60세 미국의 CBS방송 토크쇼 진행자,100만장자기업인,미국인이
 가장 좋아하고 영향력 있는 여성, 많은 극빈자를 세우는 사회봉사자입니다
 오프라 여사는 그의 어린 시절과 청소년시절이 너무나 불행했습니다.
 부모의 이혼, 가출, 사촌집에 맡겨진 청소년, 사촌오빠의 폭행으로 16세에
 미혼모, 그 아기의 죽음, 마약에 빠진 청소년시절, 희망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를 믿게 된 아버지와의 약속이 있었습니다.
 하루세끼 밥 먹듯이 하나님께 5가지 일기를 쓰고 잠자기 였습니다.
 오프라는 이 감사 일기를 청소년부터 60대 지그마지 쓰기 시작했습니다.
 감사하는 오프라의 마음에 긍정과 희망이 생기고 삶의 우선순위를 알게 되
 었다고 했습니다. 하나님께 범사에 감사할 때 하나님이 함께하고 악한
 영들이 떠나고 축복이 시작되어 세계적인 리더 오프라 원프리가 되었습니다.
 
 주님께 항복하고 다 맡기면 주님께서 내 마음을 주관하십니다.
 감사는 기적의 동기가 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마음을 주관케 하라, 또한 너희는 감사하는 자가 되라
 이 두 가지 명령하심은 역설적인 진리이기도 합니다.
 예수님이 내 마음을 다스리시면 감사의 마음이 생긴다는 말씀이며 동시에
 그래도 감사하면 그리스도의 평강이 내 마음을 지배한다는 말입니다.
 사람은 누군가에 지배를 받고 무엇인가에 다스림을 받는 존재입니다.
 분노와 미움에 지배받거나, 열등의식이나, 두려움에 어떤 욕심과 야심이
 자기마음을 다스리기 때문에 인간은 늘 상처받고 전쟁터에서 살고있습니다
 우리마음을 예수그리스도 앞에 무릎꿇고 다 맡기고 사는 것이 믿음입니다
 
 그래도 감사하면 성령께서 역사하십니다.
 조건 없이 그래도 감사하면 감사하는 그 마음에 그 입술과 그 삶의 공간에
 성령께서 개입하시고 역사하시고 도우시는 것입니다.
 성령이 오시면 믿음이 생기지만, 반대로 믿음을 가지면 성령이 임하십니다
 감사는 믿음의 말입니다. 사랑도 믿음의 말입니다. 
 믿음은 머물러있는 명사가 아니고 행동하는 동사(動詞)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