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목사 설교
기독교대한감리회 연천교회
♣캄보디아 킬링필드(The Killing Fields)를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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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다아 킬링필드(The Killing Fields)를 다녀와서 안재엽목사


연천지방 22명의 목회자 부부가 19일 부터 24일 까지 캄보디아
비젼 트립을 다녀왔다

일반정보
면 적: 181035 평방킬로미터
인 구: 1100만명
수 도: 프놈펜 (150만명)
GNP800달라
인 종: 크메르인(90~95%) 및 중국인 베트남인
언 어: 크메르어 불어 영어
종 교: 불교(95%) 회교
정 체: 입법 군주군국가원수: 시아누크(국왕) 훈센(수상)
기후: 열대몬순 연중 고온다습하여 기온은 20도에서 최고43도이다.

유적지는 한두군데만 보고 선교현장 신학교와 원주민교회 에덴 센터를 방문하여
함께 기도하고 격려하고 원주민 교우들을 후원하며 많은 도전과 감동의시간을 갖었다.
우리감리교를 비롯한 많은 선교사님들의 희생과 헌신은 죽음의 땅을 생명의 땅으로
바꾸어놓고있었다.
목회자 부부들의 자원하는 헌금과 자원하는 봉사는 모두를 감동시켰다
강은규 선교사님의 희생과 헌신 목회자들을 섬기는 진정은 우리모두를 눈물나게하였다.
연천교회성도들의 지속적인 선교헌금도 감동이었고
각교회와 여선교회에서 모아준 700여장의 수건과 생필품
각선교단체의 후원과 지원은 풍성 그 자체였다.
목회자들이 십시일반 &amp#47811은 후원금으로 돼지두마리와 각종과일과 음식은 300여명의 원주민들에
잊을 수없는 감동과 추억의 잔치가 되기도 했다.

킬링필드란 1975년에서 1979년 사이 민주 캄푸차정권 시기에
폴포트가 이끄는 크메르 루즈라는 무장단체에 의해 저질러진 학살을 말한다.
크메르 루즈는 3년 7개월간 전체 인구 700만 명 중 1/3에 해당하는 200만 명에 가까운 국민들을 학살했다.
미국의 지원을 받던 크메르 공화국의 론 놀이 세력이 약해져 해외로 망명한 사이
베트남 전쟁이 종결되고 수도 프놈펜에 크메르 루즈가 입성했다.
국명을 민주 캄푸차로 개칭한 크메르 루즈는 혼란한 국내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화폐제도의 폐지·도시 주민의 강제 농촌 이주 등의 극단적인 공산주의를 내세워
기존의 산업시설을 모두 파괴하고
기업인·유학생·부유층·구 정권의 관계자
심지어 크메르 루즈 내의 친 월남파까지도 반동분자로 몰아서 학살했다.
1980년 통계로는 200만명이 희생된 것으로 파악되었으며
1986년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610만명의 국민의 희생되었다고 나온다.
보통 학자들은 집계되지 않은 사람과 이 시기에 기아로 사망한 사람의 수를 합하면
캄보디아 인구(당시 약 700만)의 1/3에 해당하는 200만명에 달한다고 했다.

지구상 최악의 불행하고 가난한 나라 캄보디아가 우리나라를 비롯 세계각국의 지원으로
축복의 땅으로 변화되고 있다
베트남이 GNP가 3천불이고 캄보디아는 GNP가 800불이다
대한민국의 GNP 2만불과 큰 비교가 된다.

특별히 감리교단을 중심으로 한국교회의 지속적인 지원과 선교사들의 헌신
으로 캄보디아는 지금 치유의 땅 축복의 땅으로 서서히 변화되고 있습니다.
캄보디아가 생명의 땅으로 변화되어가고있듯이
우리마음과 가정에 예수그리스도 생명나무가 계시어 생명의 땅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관리자 조회 1,375회 2012-02-26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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