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왕상3:25~28
제목/ 솔로몬의 생명논리 인생관 10                        an814@nate.com
                                         

인생을 사는 틀이 있습니다.
경제논리로 사는 틀이 있고 생명논리로 사는 틀이 있습니다.
경제논리는 손익계산으로 손해되면 안하고 이익되면 하는 장사사속인생입니다.
생명논리란 내게 손해가 되어도 해야 하는 것은 꼭 하는 것입니다.
어느 의사가 자기 친척을 위해 진단하면서 1년전 자동차사고후유증이라고 하면 한푼도
병원비를 내지 않게 했다면 그는 경제논리는 성공이지만 생명논리로는 악덕의사입니다.
심지어 돈을 받고도 거짓 진단서를 떼어준다면 돈잘 버는 도적입니다. 

두여자가 동시에 아기를 낳고 한 여자의 아기가 죽었습니다.
산아기가 서로 자기아기라고 싸웠습니다.
솔로몬이 재판했습니다.
공평하게 손해보라고 경제논리를 제시했지요
산아기를 반으로 잘라서 서로나누어주라
한 여자는 공평하다고 찬성했습니다.
이 산아기를 이여자도 나도 갖지 않게 하소서
그러나 어미는 반대했습니다.
나는 갖지 않을 테니 산아기를 죽이지 말고 저 여자에게 주소서
솔로몬은 아기생명을 살리기 위해 자기손익계산을 포기한 어미에게 손을 들어주었습니다.
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
하나님의 지혜가 그의 속에 있었다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사는 사람은 경제논리로 정당하게 돈을 벌지만
생명논리로 절대 부당하게 착취하지 않습니다.
마지막 하나님이 손들어주는 이는 생명논리를 선택한 어미임을 알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