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 욘2:1~10(구1287p)
제목 : 전화위복(轉禍爲福)의 신앙

전화위복이란 화(禍가) 변하여 복(福)이 된다는 뜻입니다.
성도의 삶은 이미 받은 복은 빼앗기지 말고 잘 지켜 복에 복을 더 해야 합니다.

1.복(福)이 도리어 화(禍)가 되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요나에게 큰 성 느니웨로 가서 회개를 촉구하라고 사명을 주었습니다.
요나는 자신이 그런 일을 할 때 생명의 위협을 느끼고 니느웨로 가지않고 다시스
로 도망을 갔던 것입니다. 그는 배 밑에 숨어서 짐을 자고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런 요나와 그가 승선한 배와 승객들에게 징계를 내리셨습니다
배가 큰 풍랑으로 모든 것을 포기하기에 이르러 그들은 이 원인제공자 누구냐고
제비를 뽑자 결국 요나가 뽑혔습니다. 요나는 자신의 불순종과 잘못 된 선택의
길이 이런 화가 된 것을 깨닫고 자신을 바다에 던지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요나의 마음을 읽으시고 큰 물고기를 예비하여 요나를 삼켜 생명을 살리
셨습니다. 물고기 뱃속에서 요나는 3일간 회개하고 통곡하고 감사 찬양했습니다.

우리가 받은 복 받은 사명을 소홀히 여기고 불순종의 길 쾌락의 길만 찾는 다면
복이 화가되어 받은 복과 사명을 빼앗기는 것입니다.
복이 화가 되는 인생을 살았던 인물로는 가인 사울왕 아비멜렉 신약에는 가롯
유다 구리장색 알렉산더 아나니아 삽비라 데마 등.. 이 있습니다.

2.그러나 화(禍)가 복(福)이 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인생의 어려움과 환난을 만날 때 그 환난만 바라보지 않고 하나님께 집중하면서
자신의 어리석은 모습을 발견하고 회개하는 인물들 하나님의 전능하신 팔을 의지
하고 하나님의 구원하심을 간구했던 사람들 하나님의 계획을 찾고 구하여 자신의
욕심과 야심을 버리고 하나님의 뜻을 선택했던 사람들은 전화위복의 신앙이었습니다.
사렙다 과부 다윗 왕수넴 여인 바디메오 12년혈루증 여인 사도바울..등입니다.

3.복(福)에 복(福)을 받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미 받은 믿음의 복 위에 더 큰 믿음을 받은 은혜위에 더 큰 은혜가 임하는 사람입니다.
복에 복을 더하고 은혜위에 은혜가 더하는 사람입니다.
야베스(대상4:9~10)와 같은 사람입니다.
원컨대 주께서 내게 복에 복을 더 하사 나의 지경을 넓히시고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나로 환난을 벗어나 근심 없게 하소서
하나님께서 그 구하는 허락하시는 사람입니다.
꾸준한 신앙생활 성실한 믿음의 사람에 주시는 은총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