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누어있는 자를 찾아 고치시다 본문 본문 : 막1:29~31 제목 : 예수, 누어있는 자를 찾아 고치시다 예수님의 사랑을 제한 없는 사랑(unLimitt Love), 혹은 끝없는 사랑(Endless love) 이라고 합니다. 완전하고 영원한 사랑이라는 말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시고 하나님의 사랑이 이렇게 몸으로 나타나셨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의 사랑은 제한적이고 한시적인 불완전한 사랑입니다. 제한적인 인간이 완전한 사랑을 받아 영원한 존재가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생애는 “부르시고, 가르치시고, 치유하시며, 세상에 파송하는” 사역을 일평생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오늘 교회의 사역도 이렇게 해야 합니다. 본문의 말씀은 치유 사역에 대하여 증거 하십니다, 회당에서 치유하시고 곧 쉬시지도 않은채 시몬 베드로의 집을 심방하셨습니다. 베드로를 만나러 가신 것이 아니라 베드로의 장모를 심방하신 것입니다. 그 장모는 심한열병으로 누워있었습니다. 예수님의 부름 받은 베드로가정은 동생 안드레와 함께 예수님을 따랐습니다. 생존의 문제에 부딫친 그 가정을 위해 장모가 살림을 하므로 과로로 인해 열병 이 걸렸습니다. 그 어떤 병이라도 예수님은 다 담당하시고 치유하십니다. 우리의 상처와 아픔 고난과 질병을 미리 아시고 찾아오시는 예수님을 봅니다. 예수님은 베드로의 장모에게 다가가셔서, 손을 내밀어, 일으키셨습니다. 우리는 찾아오시는 예수님, 먼저 손을 내미는 예수님, 그리고 일으키시는 예수님을 만나볼 수 있는 것입니다. 누가복음 10장의 선한사마리아 사람도 예수님의 사랑을 교훈하는 말씀 입니다.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다가 강도를 만난 사람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예루살렘 중심에서 예배와 기도의 삶을 살아야합니다. 여리고로 내려가면 강도를 만나듯 세속화되면 환난을 당합니다. 강도만난 자에게 가까이 가서, 신음소리 들으시고, 기름과 포도주를 붓고 여관 으로 데리고 가서 두 데나리온 주고 돌아올 때 더 주겠다고 했습니다. 완전한 예수님의 사랑을 비유로 말씀하신 이야기입니다. 예수님을 만난 베드로의 장모는 즉시일어나 수종들었다고 했습니다. 치유 받고 구원받은 성도는 즉시 일어나 봉사하고 섬기는 삶을 삽니다. 우리가 어려울 때 일수록 예수님이 가까이 오십니다. 손을 들어 주님께 붙잡혀 다시 일어나 수종드는 삶을 사시기를 축원합니다.아멘. 관리자 조회 2,174회 2015-02-09 09:55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하나님 마음에 맞는 사람 15.02.25 다음글 악령에 붙잡힌 자와 악령을 다스리는 자 15.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