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이 쓰기에 합당한 그릇 본문 제목 : 주인이 쓰기에 합당한 그릇 성경 : 딤후2:20~22 큰 집에는 금과 은의 그릇이 있을 뿐 아니요 나무와 질그릇도 있어 귀히 쓰는 것도 있고 천히 쓰는 것도 있나니.. 딤후2:20 1.나의 육체는 금 그릇인데, 내 영혼은 질그릇이 아닌가? 금과 은의 그릇은 겉보기에 귀하고 값이 있는 것입니다. 잘생기고 돈도 많고 공부도 잘하고 가문이 좋고 스펙이 좋은 사람입니다. 나무와 질그릇은 값이 부족하고, 모자라고, 연약하고, 열등적인 사람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전부 금과 은의 그릇이 되기를 원합니다. 매년 중국에서 약 30만 명이 의료관광(성형)을 위해 한국에 온다고 합니다. 이에 창출되는 이익은 4조원에 달합니다. 외모지상주의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억지로라도 금과 은그릇을 만들려고 합니다. 그러나 속사람은 자기도 모르게 나무와 질그릇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하나님 없는 금 그릇, 은그릇은 더 교만하여 추한인간이 되고 맙니다. 하나님 없는 질그릇, 나무그릇은 더 열등의식으로 자살하기도 합니다. 2.주인의 쓰기에 합당한 그릇은 깨끗한 그릇입니다. 그러므로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되고, 딤후2:21 너희는 외모와 신장을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삼상 16:7 우리는 믿음으로 영혼이 깨끗하여졌으니 몸과 마음, 생활이 깨끗하고 사람들과 화평한 관계를 맺어야합니다 그런 사람을 주인이 귀히 쓰시기 때문입니다. 3.주인의 쓰기에 합당한 그릇은 금이 가지 않고 깨지지 않는 그릇입니다. 주인의 쓰기에 합당하여 모든 선한 일에 준비함이 되리라, 딤후2:21 부부, 부모 형제, 이웃 관계가 갈등하고 깨지면 귀히 쓸 수 없습니다. 사람의 마음은 깨지고 금이 갔어도 기도하면 성령께서 회복 시켜주십니다. 회개할 때 기도할 때 성령이 그 마음에 오시어 용서의 마음을 주시고 깨어진 마음을 치유하시는 것입니다. 깨어지고 금이 간 마음으로 주의 일 하지 맙시다, 그런 마음으로 하는 헌신은 무임금 노동일뿐 하나님이 귀히쓰는 헌신이 아니고 하나님이 영광도 받으시지 않고 자신에게도 열매가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거룩한 영혼이 되었으니 깨끗한 그릇으로 살아야합니다. 회개하고 기도하여 성령으로 치유 받은 마음 회복 된 그릇이 되어야합니다 이런 그릇에 보화 되시는 예수님을 담아 귀히쓰임 받으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관리자 조회 2,186회 2015-03-03 14:51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왜 고난이 복이 될까? 15.03.08 다음글 만들어야 할 교향 15.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