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은 잔인한 달, 자비의 달 본문 성경 : 사61:1~3 제목 : 4월은 잔인한 달, 자비의 달 an814@nate.com 4월19혁명은 수많은 학생들이 독재정권에 피흘려 싸운 첫 번째 민주화 운동니다. 4월 16일은 타이타닉호에 2200여명이 배를 타고 항해하는 중, 암초에 부딪혀 젊은이들 1350명이 다 수장된 인재지변입니다. 작년 4월15은 세월 호 침몰 사건으로 진도 앞바다에서 무책임한 인간의 욕망 으로 꽃 봉우리 같은 305명의 생명들이 배가 침몰하여 숨졌습니다. 영국의 시인 T, S 엘리옷의 표현대로 “4월은 참으로 잔인한 달” 입니다. 오늘에 사는 우리들 사람들의 삶도 잔인한 4월을 살고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4월은 우리구주 예수님께서 사망을 이기신 부활의 달이기도 합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 잔인한 달이 자비의 달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1.잔인한 달을 사는 인류를 위해 예수님이 오셨습니다.사 61:1 주 여호와의 영이 내게 내리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려 하심이라 인류를 향한 제일 크고 아름다운 소식은 예수님이 오셨다는 것입니다. 절망하고, 낙심하고, 고통받고, 눈물과 피흘리는 인류에게 아름다고 기쁜 복음 은 바로 “예수그리스도의 오심” 입니다.눅2:10, 예수님께서 오신 목적은 은혜의 해를 선포하려고 오셨습니다. 율법시대는 율법을 지키고 선을 행해야 구원받는 시대이지만 예수님이 오신 후 부터는 은혜의 해가 시작된 것입니다. 지금우리가 은혜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은혜의 해는 하나님께서 조건없이 누구든지 용서하고, 구원하는 시대입니다. 지금 회개하고 예수님께 돌아오면 누구든지 다 용서하시고 구원하십니다, 은혜의 해에 문이 닫치면 재림 예수님은 보복의 날(심판)을 선포하러 오십니다. 2.예수님을 믿고 회개의 삶을 살면 자비의 삶이 시작됩니다. 예수님만이 잔인한 4월을 자비의 4월로 바꿀 수 있기 때문입니다. 회개란 죄가 많다는 생각에서 예수님이 내 죄를 모두 용서하셨다는 생각으로 바꾸는 것이 회개입니다. 삶의 자세를 바꾸는 것이 회개입니다. 회개의 삶이란 자기주장만 내 세우지 말고 승복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과 그 말씀에 승복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높여주십니다. 네가 나 여호와를 높였으니 내가 너를 영화롭게 하리라. 아멘, 사 60:9, 예수 믿고 회개의 삶으로 잔인한 4월이 자비의 달이 되길 축원합니다. 아멘. 관리자 조회 2,405회 2015-05-19 07:28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다른 복음에서 올바른 복음으로 15.05.19 다음글 하루라도 더 살아야 할 이유 15.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