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목사 설교
기독교대한감리회 연천교회
주께 하듯 하라

본문

성경 : 골3:18~24
 제목 : 주께 하듯 하라                         
 an814@nate.com

  대화에도 분열시키는 대화, 하나 되는 대화가 있습니다.
 성령의 역사는 하나가 되기 때문에 서로 용납하고 인정하고 이해해 줍니다. 
 분열은 사단의 도구가 되는 역사요 하나 됨은  성령의 도구이며 역사입니다.
 가정 안에서 원망 불평 의심 하면 악한 역사가 일어나 지옥같이 됩니다.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골3:23
 마리아가 예수님을 향한 헌신과 섬김으로 예수님을 사랑하고 섬기듯 모든일에
 주께 하듯 하라. 가족 간에 이웃사람에게 주께 하듯 하라는 말씀입니다.
 그러면 하늘에서 많은 상급을 예비해두신 다는 말씀입니다.
 
 -아내들아 남편에게 복종하라 이는 주안에서 마땅하니라 골3:18
 복종이라는 말은 남편의 권위를 인정하라는 뜻입니다. 남편의 권위를 인정하는 
 자세를 가지고 살면 언어생활과 모든 삶이 온유하게 됩니다.
 
 -남편들아 아내를 사랑하며 괴롭게 하지 말라 골 3:19
 괴롭게 한다는 말은 아내를 존재로 보지 않고 소유물로 보는 것입니다.
 아내를 필요한 도구정도로 생각해 감정이나 인격을 무시하는 게 많았습니다.
 유교사상은 부모 중심사상으로 부모를 위해 남편이나 아내를 희생시킬 수 있
 게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성경은 부부중심입니다. 건강한 부부에서 효도와
 자녀교육이 바로 되기 때문입니다.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지니 낙심할까함이라 골3:21
 우리나라 교육 율이 높지만 부모의 한풀이이나 자존심이나 명예를 위해 하는
 것이 되지 말고, 아이의 개성을 발견하고, 살려줘야 합니다.
 
 -종들아 상전들에 순종하여 성실한 마음으로 하라 골3:22
 고용인과 피고용인, 갑과 을의 관계가 사회적인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둘 다 주신 기업과 직장이 하나님이 부르심이고 맡기심이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쓰임 받는 자세로 일 해야 합니다.
 경영자는 가족같이 그들을 인격적으로 정당한 예우를 해야 합니다.
 종업원은 순종과 성실로 일해야 합니다.
 
 -이는 기업의 상을 주께 받을 줄 아나니 골3:24
 일에나 사람에게나 주께 하듯 하는 것은 상대방이 누구든지 간에 하나님의
 피조물로 귀하여기는 자세입니다. 무슨 일이든지 주께서 맡긴 성직으로 받는
 자들에게 주님께서 주시는 기업의 상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아멘
관리자 조회 2,588회 2015-05-26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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