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목사 설교
기독교대한감리회 연천교회
나는 무엇으로 행복한가?

본문

푸른초장

 성경 : 신33:27~29                     
제목 : 나는 무엇으로 행복한가?                    an814@nate.com

 1.소유(재물)의 축복으로 행복합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소유(재물)를 주셨습니다.
 인간은 먹고 마시고 입고 누리므로 행복해하고 인생을 즐겁게 삽니다.
 재물이 넉넉하고 소유가 풍성함으로 사람은 더 사람답게 행복합니다.
 사람이 먹지 못해 병들고 초라하고 비참해진다는 것은 참으로 슬픈일 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경외하는 자들에게 하나님은 곡식과 포도주로 풍성케하십니다.
 온전한 십일조의 신앙으로 받은 축복을 빼앗기지 말고 잘 지키고 더 풍성한 삶이
 되어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이웃에게 나누면서 축복된 삶을 살아야합니다.

 2.존재의 축복으로 더 행복합니다. 
 존재란 나 자신이며 너와 가족과 이웃입니다. 
 영원한 너, 하나님이 존재이십니다.
 내가 지금 살아있다는 것도 행복이고 너 가 있다는 것만이라도 행복합니다.
 너라는 가족과 이웃의 존재를 통하여 행복해지는 것입니다.
 영원한 너이신 하나님 때문에 예수님 때문에 행복해자는 것입니다.
 그 하나님께서 네 안식처가 되시며 그가 너를 안아주시며 여호와가 네 방패가
 되시며 네 칼이 되시느니라(신33:29)

 3.존재와의 신뢰관계를 통해 더욱 더 행복합니다.
 이스라엘이란 하나님과 겨루어 이긴 사람이란 뜻입니다.
 하나님이 야곱에게 져주셔서 야곱이 이스라엘이 된 것입니다.
 야곱으로 산다는 것은 나의 머리(꾀)로 인생을 사는 자 곧 무신론자라면 이스라엘
 로 인생을 산다는 것은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사는 신앙인을 의미합니다.
 사람은 존재와의 관계로 행복합니다. 부모자식의 관계, 부부관계, 교우관계, 우정
 의 관계에서 하나님과의 관계로 넓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 없이 산다는 것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깨어진 상태입니다.
 예수 믿고 신앙생활을 하는 것은 이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된 것입니다.
 서로 인정 해주고 서로 사랑 할 때 그 관계는 행복해지는 관계가 됩니다.
 가족이나 이웃을 서로 인정해주고 서로 신뢰하면 행복한 관계가 이루어집니다.
 하나님을 신뢰하고 그분을 조건 없이 사랑하고 섬기면 행복해집니다.
 존재가치가 높은 사람일수록 관계가치도 높아져야합니다.(본훼퍼)/눅10장,
 사마리아 사람 같이 관계가치가 높은 사람이 세상의 희망입니다. 아멘.
정민우 조회 1,527회 2016-04-01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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