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난 중에 그 한사람(16.4.3) 본문 푸른 초장 성경 : 행27:18~26 제목 : 환난 중에 그 한사람 부활신앙이란 부활하신 예수님을 모시고 신앙생활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사도바울이 복음을 전도하다가 황제 가이사에게 상소하였으므로 로마로 압송하여 먼 바다 길을 항해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그 배가 순풍에 닺을 달고 순항 하였습니다. 군인 100명과 죄수들과 선원들 모두 276명이나 승선했습니다. 그런데 그 배가 항해 하는 중 “유라굴로 ” 라는 큰 폭풍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배가 깨어지고 모든 짐과 기구를 다 바다에 버리게 되었습니다. 배는 물결 따라 바람 따라 떠내려가고 있었습니다. 우리인생에도 환난을 만나면 모든 것을 버리게 되고 환경 따라 떠내려 갑니다. 이런 환난 중에도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물결따라 떠내려가는 존재는 아닙니다. 마치 홍수에 죽은 짐승이나 가구들은 물결 따라 떠내려 흘러갑니다. 그러나 임진강의 쉐리라는 물고기는 살아있기에 상류를 향해 치고 올라갑니다. 유라굴로 태풍을 만난 276명은 먹지도 않고 지칠 대로 지쳐서 이제 삶을 포기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왜? 희망을 갖지 않는 것이 죄가 될까요? 하나님의 존재와 능력을 무시하기에 스스로 범죄하고 포기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없는 것을 있게 하시고 있는 것을 없게도 하시는 창조주 이십니다. 그 하나님이 부활하신 예수님이시고 그분이 우리곁에 우리 안에 계시는 것입니다. 부활신앙이란 바로 내 안에, 내 곁에 계신 그 예수님을 믿고 의지하는 것입니다. 부활신앙을 가진 사도바울은 그런 위기 상황 중에도 낙심하거나 포기치 않고 배 밑창에 내려가서 밤을 새워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은 바울에게 머리카락하나 손상치 않고 276명을 모두 구원해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바울은 담대하게 생을 포기한 276명에게 외쳤습니다, 여러분 안심하십시오 어젯밤 내가 믿는 하나님께서 구원을 약속하셨습니다. 힘을 내십시오 이제 물과 음식을 먹고 기운을 내십시요 여러분은 하나도 손상되지 않고 모두 구원받게 됩니다. 환난 중에도 그 한사람으로 276명은 다 힘을 얻고 구원을 얻게 되었습니다. 부활신앙은 환난 중에도 하나님을 의지하므로 희망을 가지는 사람입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이 우리 곁에 우리 안에 항상 계시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셀속회 속도여러분! 자기이성과 감정을 의지하지 말고 지금도 내 곁에 내안에 계신 예수님을 의지하고 기도 합시다. 환난과 환경을 이기는 그 한사람이 되어 가족들에게 희망을 주시기를 축복합니다. 정민우 조회 1,656회 2016-04-22 19:13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나는 행복한 이스라엘입니다 16.04.22 다음글 주인이 쓰시겠다 하라 16.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