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걸하는 신앙에서 명령하는 신앙으로 본문 성경 행3:1~10(신약373p) 제목 구걸하는 신앙에서 명령하는 신앙으로 an814@nate.com 신앙생활을 어떻게 하는 것이 장성한 그리스도인의 모습일까요? 베드로와 요한이 제9시(오후3시) 기도시간에 기도하러 성전에 올라갔습니다. 그런데 성전 미문(美門)에 앉아서 구걸하는 앉은뱅이 걸인을 만납니다. 이 구걸하는 사람은 나면서부터 앉은뱅이요 아침저녁으로 남이 옮겨주는 자입니다 구걸하는 것이 습관이 되었고 그의 인격이 되었으며 그런 인생이 되어버렸습니다. 우리가 주시해야 할 말씀은 그 거지가 앉은 곳이 성전 미문이라는 장소입니다. 예루살렘성전의 출입구를 동문(東門)이라합니다. 문이 아름다워 미문(美門)입니다. 예수 믿으면서 창조주 하나님을 아버지로 섬기면서 그의 존귀한 아들이 되어서도 그 거지처럼 여전히 그 복된 자리에 앉아서 늘 구걸하며 살고 있지 않는지?! 여전히 거지처럼 죽는 소리하고 부정적으로 소극적으로 자신을 비하시키면서 감사하지 않으며 초라하게 살고 있지는 않는가? 돌이켜 보아야합니다. 이시대의 그리스도인들이 소유해야 할 것은 어떤 능력보다 자존감(自尊感)입니다. 자존감은 무엇입니까? 우리가 예수를 믿어 창조 하나님이 내 아버지 되심과 내가 그분의 존귀한 아들 됨을 한시라도 잊지 않고 사는 믿음입니다. 베드로와 요한은 정시기도 하기 위해 성전에 올라가는 사람들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예배와 기도의 사람입니다. 예배하며 일하고 기도하며 생활합니다. 베드로와 요한은 재산은 없어도 이 자존감이 있음을 선포하고 감사했습니다.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 환경과 마귀에게 감사를 선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내게 행하심을 감사하고 선포할 때 환경은 나를 더 이상 누르지 못하고 마귀와 귀신들은 더 이상 나를 괴롭힐 수 없습니다. 또한 베드로와 요한은 앉은뱅이 되게 하는 마귀에게 명령했습니다. “네게 명하노니 나사렛 예수이름으로 걸어라! ” 예수님만이 자연과 마귀와 악령을 다스리고 명령하는 권세가 있습니다. 예수 믿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이런 권세를 주셨습니다.(요1:10) 예수이름은 권세입니다. 이 권세를 사용하는 것이 능력입니다. 나와 가정을 괴롭히는 악령들에게 “우리가정에서 떠나라!” 고 명령해야합니다. 교회를 어지럽히는 악한존재와 환경을 더럽히는 악한 영들에게 명령해야 합니다. “이 더러운 영들아 예수이름으로 명한다 영원히 떠날지어다!” 권세는 면허증과 같습니다. 자동차를 운전하는 것은 능력입니다. 간구만 하지 말고 감사하고 선포하고 명령 할 때 능력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베드로와 요한같이 감사하고 명령하는 신앙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멘. 관리자 조회 818회 2011-10-29 17:48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건의 연습이 주는 약속 13.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