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선지자 되지 말라 본문 성경 : 신18:17~22 제목 : 스스로 선지자 되지 말라 an814@nate.com 동화 작가 안델센의 벌거벗은 임금님 이라는 동화가 있습니다. 정치보다 새옷만 좋아하는 임금님에게 사기꾼 두명이 찾아옵니다. 이 세상에서 단 하나밖에 없는 진귀한 옷을 짜서 드리겠습니다. 그런데 정직하지 못하고 악한사람에게는 이 옷이 보이지 않는 답니다. 옷을 다 만들었다고 임금님께 하사했습니다. 대신들도 모두 자신이 정직한 사람임을 보이려고 옷이 아름답다고 칭찬했지요, 임금님은 그 옷을 자랑키 위해 시내로 활보했습니다. 그 때 한 어린이가 외쳤습니다. “임금님이 빨가 벗었네~ ” 자기가 옳다고 하여 벌거벗고라도 앞으로가는 인간의 모습, 자신의 불의함을 더 인정하지 않고 감추기 위해 더 앞으로 앞으로 나아가는 우리의 모습입니다. 성경은 이러한 사람을 “함부로 예언하고 스스로 예언하는 자” 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예언의 말을 듣지않는 자는 벌을 받으리라. 신18:19 다른 말을 하는 자 또 스스로 예언하는 자는 죽임을 당하리라, 신18:20 또 이런 스스로 예언하는 거짓선지자를 듣지 말고 두려워말라, 신18:22 이시대를 보면 거짓선지자와 이단이 기승을 부리는 사사기시대를 방불합니다. “왕이 없으므로 자기소견에 옳은 대로 행 하였더라” 삿21:25 했습니다. 1.거짓선지자 미가(삿17:1~6) 미가의 어머니가 은 1100개를 잃어버린후 저주하다가 자기아들이 보관함을 듣고 여호와께서 축복하시리라 했습니다. 그리고 은장색을 불러 하나님 우상을 만들고 제사장 에봇 옷을 만들고 아들을 제사장삼아서 신당을 만들어 예언하며 드라빔 이라는 부적 신을 만들어 팔기도 했습니다. 사사시대의 거짓선지자의 표본입니다. 이 시대에도 스스로 예언자 중보자라는 거짓선지자가 많이 일어나고있습니다. 2.정직한 선지자 미가야(대하18:4~22) 이스라엘 왕 아합과 유다왕 여호사밧은 길르앗 라못과 전쟁하려고 동맹했습니다. 전쟁하기 전 아합의 400명 거짓선지자에게 하나님께 기도를 부탁했습니다. 그들은 하나같이 대승하리라고 예언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종 미가야는 반드시 재앙이 있으니 전쟁을 금했습니다. 아합 왕은 하나님의 종 뺨을 치고 감옥에 가두었습니다. 결국 아합 왕은 길르앗 라못전쟁에서 비참하게 죽고 말았습니다. 이 시대를 사는 그리스도인들도 사사시대처럼 내생각대로 내 마음에 동하는 대로 사는 그리스도인들이 허다합니다. 오늘 그리스도인은 모두 하나님의 예언과 축복의 말씀을 증거하는 선지자입니다. 너희를 왕같은 제사장으로 택함은 하나님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케 함이라, 벧전2:9 이새대의 그리스도인들은 내생각과 마음에 따라 살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 성경이 명하는 대로 가야하고 성경이 말하는 대로 서야 합니다. 사랑하는 속도여러분! 우리 모두 정직한 예언자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아멘 정민우 조회 2,043회 2016-06-25 20:12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성도의 3가지 사후준비 16.06.25 다음글 아브람의 행복한 절대믿음 16.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