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삼하22:47~51(구약503p)
제목 보상하시는 하나님
an814@nate.com

시편22장은 승리자 다윗의 노래입니다.
“하나님은 생존하시니 나의 구원의 바위이신 하나님을 높힐 지로다
이 하나님이 나를 위하여 보수하시고
민족들로 내게 복종케 하시고 나를 건지셨도다”
보수(報酬)하시다 보상(報償)하시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갚아주시고 대신 회복시켜주심을 말씀합니다.
다윗은 그 많은 시련과 고난에서도 하나님이 보상하셨기에
승리자가 되었고 성공자가 되었습니다.
통일 이스라엘과 고대 근동지역을 다스리는 대왕으로 통치하였습니다.
다윗은 이렇게 선포합니다 하나님이 나를 보상하셨다. 아멘.

왜 하나님은 다윗을 보수하시고 보상하셨을까요?
저 시골구석의 일개 목동다윗을 어떻게 대왕으로 세워서 통치하게 하셨는가?

1.다윗은 언제나 변함없는 믿음의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22:47)
다윗은 하나님을 “생존하시는 하나님(Living God)” 으로 믿었기 때문입니다.
과거의 하나님 미래의 하나님이 아닌 현존하신 하나님입니다.
양치기로 외로운 들판에서나 골리앗 장군 앞에서나 대왕이 되어 온 세상을 통치
할 때도 하나님을 바라보며 겸손히 기도하며 백성의 소리를 들으며 정치했습니다.
배신당해 &amp#51922기는 신세가 되어 도망자의 외로움 속에서나 적진에서 살기 위해
미친척하며 침을 흘리는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을 의지하였습니다.
실수하고 범죄 할 때도 포기하지 않고 하나님을 바라보며 회개했습니다.

2.다윗은 하나님을 위해 손해 보는 삶을 살았기 때문입니다.(22:47하)
다윗은 하나님을 “나의 바위 구원의 바위” 라고 고백하였습니다.
구원의 바위는 큰 산성 같은 암석을 일컫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이 든든한 능력입니다
하나님이 피할 산성이며 큰 재산이었습니다.
다윗은 하나님을 큰 능력과 재산으로 삼고
살기 때문에 삶의 소소한 것들은 하나님을 위해 손해를 보며 사는
여유로운 삶의 자세로 인생을 살았습니다.
자기를 죽이려는 사울왕도 여러 번 살려주었습니다.

자기를 저주하는 정적 시므이도 보복하거나 복수하지 않았습니다.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은혜 예수님의 사랑
성령님의 능력이 항상 우리 앞에 큰 재산으로 있습니다.
조금도 손해 안보는 강팍한 깍쟁이 그리스도인이 되지 맙시다.
삶의 소소한 일들은 주님을 위해 손해 보는 마음으로 사는 것이 성도의 모습입니다.
우리주님께서는 일생 하나님을 위해 손해 보며 사셨습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크게 보상하시어 하늘 땅 땅 아래 모든 이들로
무릎 끓게 하시고 구원의 이름을 주셨습니다.
다윗같이 주를 위해 의를 위해 손해 보는 삶을 이제부터 시작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