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목사 설교
기독교대한감리회 연천교회
천국백성 되었으니 존귀하게 산다 

본문

푸른초장
 

성경 : 5:12~20 an814@nate.com
제목 : 천국백성 되었으니 존귀하게 산다
 

존귀하게 산다는 것은 하나님께 귀하게 여기며 산다는 것입니다.
존귀한 삶은 존귀한 신분이 되어 사는 것입니다.
왕의신분으로 가난하게 살아도 존귀한 삶이지만 죄인의 신분으로 호화롭게 살아도
존귀한 삶은 되지 못합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신분은 예수님의 십자가 은혜로
영원히 용서받은 하나님의 자녀의 신분입니다.
하나님께 기도하고 예배 할 수 있는 왕 같은 제사장, 땅에 사는 천국백성 입니다.
비록 완행열차를 타고가도 종착역에서 천사들 환영, 천국가하면 존귀한 인생이요
아무리 KTX타고 가도 종착역에서 사단에 끌려가 지옥가면 초라한 인생입니다.
무엇을 먹고 무엇을 입고 가느냐 보다 네 종착역이 어디냐가 매우 더 중요합니다.
먼저 존귀하게 산다는 것은 이 세상에서 영적 신분이 변화 되어야합니다.
예수 믿고 예수님 섬기고 예수님 따라살면 존귀한 신분으로 변화됩니다.
 

한번은 예수님께서 거라사 라는 도시에 전도하러 가셨습니다.
무덤사이에 살던 귀신들린 사람이 나타나 예수의 발 앞에 엎드려 빌었습니다,
그리고 당신과 상관없으니 나를 쫓아내지 말라고 애원했습니다.
예수님은 그 사람을 괴롭히는 귀신들을 2천마리의 돼지 떼 속으로 쫒아냈습니다.
2천 마리의 돼지 떼는 바다에 몰사했습니다.
사람들이 와서 예수님을 그 지역에서 떠나기를 요청했습니다.
예수님은 치료받은 자에게 이 복음을 기족과 이웃에 전하라 명하셨습니다.
귀신 들린 자는 자기의지가 아닌 또 다른 의지 또 다른 인격에 사로잡혔습니다.
그래서 악한 의지와 생각으로 무덤사이에 살면서 자기 몸을 자해합니다.
현대인의 모습은 늘 부정적이고 원망하고 싸우려하고 비난하고 신경질적입니다.
술 담배 마약, 악한 습관으로 자신을 학대하고 돈 벌기 위해 이웃을 밟고 삽니다
동성애결혼으로 인간의 존엄성을 망가뜨립니다. 자기의지 지기인격이 아닙니다.
결국 악한영이 자신을 정복해버리면 죄를 짓고 더 나아가 자살하고 맙니다.
이런 인생은 지위가 높아도 돈이 많아도 건강장수해도 초라한 인생입니다.
예수님은 미친 한사람을 살리시기 위해 돼지 2천마리도 희생시키셨습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한 영혼은 온 천하보다 귀 하니라, 아멘.
이 귀신 들린 자의 모습은 곧 예수 믿기 전의 나 자신과 인간의 모습입니다.
우리는 예수 믿고 예수님을 섬기며 예수님을 따르는 땅에 사는 천국백성입니다.
무덤사이에 살지 말고 빛 가운데 예수생명가운데 삽시다.
사랑하는 속도여러분, 악한마음을 단호히 버립시다, 예수님 내 마음에 좌정하소서,
나를 다스려주소서 기도하며 행복한 천국백성으로 사시기를 축복합니다, 아멘.
정민우 조회 1,942회 2016-10-29 18:01

댓글목록

교회명 :연천감리교회 | 담임목사 : 김대성 | 주소 : (486-806) 경기도 연천군 연천읍 연천로 298
전화 : 031-834-0888 | 팩스 : 031-834-0888 | E-mail : kl0816@naver.com
Copyright 2007~2025 연천교회.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by BLESS 031)954-8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