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초장 본문 교회임원이란? 특별히 교회의 임원이란 하나님의 거룩한 공동체인 교회를 유지 관리 성장시키는 평신도 지도자들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집사 권사 장로는 목사와 같이 하나님께 위임받은 성직입니다. 그러므로 교회임원은 성직자인 것입니다. 마틴 루터는 그의 종교개혁 신앙고백에서 유명한 “만인은 다 제사장이다 ” 라고 선언하였습니다. 목사는 교회에 파송한 성직자 성도는 세상에 파송된 성직자입니다. 목사나 전도사는 교회사역을 평생 직업으로 삼아 사는 성직자라면 교회임원은 세상에서 자기 생업을 직업으로 삼으면서 담임목사나 전도사를 돕는 자로서의 평신도 사역자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평신도사역자는 주장하는 자세로 하지말고 담임목사의 성직 파트너 로서 항상 믿음과 기도로 겸손과 순종으로 섬겨야 할 것입니다. “맡은 자들에게 주장하는 자세로 하지 말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자원하는 자세로 하며 더러운 이득을 위하여 하지 말라 하나님은 교만한자를 대적하시고 겸손한 자를 찾으시느니라 “ 벧후5:3 1.임원은 믿음의 확신이 있어야합니다. 의심하는 자는 뿌리 없는 가을나무 같다고 하셨습니다. 의심하면서 교회 임원이 된다는 것은 자신에게나 가족에게나 주변사람들에게 오히려 거침돌이 될 것입니다. 확신있는 임원은 자신과 가족에게 이웃에게 디딤돌 역할을 감당합니다. 2.임원은 먼저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맺어야합니다. 부부가 친밀해야 효도도 잘하고 자녀교육도 잘하듯 하나님과 1:1의 관계가 친밀해야 모든 일이 형통하고 사명도 감당하는 것입니다. 임원은 내 삶이 하나님의 것임을 믿고 몸과 시간을 주님께 드립니다. 그러므로 먼저공 예배를 성수합니다. 주일오전, 오후예배와 수요예배입니다. 주일예배와 수요예배가 임원의 필수라면 새벽예배나 개인기도 성경보기 성경공부는 선택 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더 능력 있는 임원으로 쓰임 받으려면 선택도 필수가 될 것입니다. 3.임원은 인간관계에 성공해야합니다. 남에게 비난받는 지도자는 자기관리에 실패한 사람입니다. 가족과 주변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칭찬받고 존경받는 요셉같은 임원이 됩시다 언제 어디서나 “코람데오(Coram Deo)하나님 앞에서” 사시기를 축복합니다. 연천교회 조회 1,911회 2017-01-14 13:27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하나님의 뜻은 행복하게 사는 것이다 17.01.21 다음글 연천 기독교연합회 34차 총회 설교 16.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