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은 시험받기 전에 세례받으시고 하늘문이 열리며 성령이 임하셨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예수 믿고 세례 받아 하늘문이 열려 하나님과 부자관계가 이루

어진 사람입니다.마3:16 그리스도인은 이미 성령이 임재한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마귀는 수시로 그리스도인을 유혹하여 넘어뜨리게 합니다.

우리는 성령의 도우심으로 마귀의 시험을 이겨 믿음이 더 견고해져야 합니다.

1.이 돌들로 떡덩이가 되게 하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사느니라 마4:3

예수님께서는 성도의 모범이 되시기 때문에 몸소 마귀의 시험을 받으셨습니다.

금식40일을 행하신 예수님은 인간육체의 최악의 굶주림에 계셨습니다.

이럴 때에 떡덩이란 거부할 수 없는 큰 유혹입니다.

돌은 오늘의 믿음입니다. 떡덩이는 이시대의 돈입니다.

믿음이냐 돈이냐? 예수님은 믿음이 더 우선하고 더 귀함을 선택하셨습니다.

“사람이 떡으로도 살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으로 사느니라”

이 땅에서 돈 없으면 굶고 죽습니다, 그러나 죽으면 천국 갑니다.

믿음 없는 부자는 부요하게 살아도 죄인으로 살다 죽어서 지옥에 갑니다.

몸을 죽이는 마귀를 두려워하지말고 몸과 영혼을 지옥 불에 던지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우리의 믿음보다 돈을 더 사랑하는 유혹을 이겨야합니다..

 

2.성전꼭대기에 뛰어내리라 /하나님을 시험치 말라! 마4:7

사회적인 성공은 점점 자신을 높이 올라가는 것입니다.

신앙의 성공은 점점 낮아지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스스로 제자들의 발을 닦아

주시고 예수님의 제자들도 종이 되어 섬김의 삶을 실천했습니다.

교회 안에 물의를 일으키고 질서를 어지럽히는 이유는 자신을 스스로 높아

져서 성전 꼭대기로 올라가려는 교만함에서 시작됩니다.

뛰어내리라는 유혹도 이겨야합니다.

성전꼭대기에서 뛰어내리면 추락사하듯이 자신의 욕심과 야심을 성취키 위해

하나님의 능력을 이용하려는 것은 믿음이 아니고 교만입니다.

이런 시험도 이겨야합니다. “주 너희 하나님을 시험치 말라!”

 

3.마귀에 절하라 천하 만물을 다 네게 주리라 / 사단아 물러가라!! 마4:10

인간은 욕망의 전차, 영원히 채울 수 없는 빈방이므로 욕심이 끝이 없습니다.

더 높아지고 더 많이 소유하고 더 크게 되기 위해 하나님을 멀리합니다.

인간의 진정한 창조목적은 하나님과 하나 되는 존재(To Be)입니다.

인간의 타락은 이 목적에 벗어나는 소유가 목적(To have)일 때입니다.

하나님을 멀리하고 마귀에 굴복하는 유혹을 이기시기를 축복합니다.

마귀의 시험을 이겨 천사들의 수종 받는 삶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마4:11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