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목사 설교
기독교대한감리회 연천교회
보름달 같은 그리스도인

본문

성경 : 사60:19~22
제목 : 보름달 같은 그리스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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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이스라엘백성에게 놀라운 예언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다시는 낮의 해나 밤의 달이 네 빛이 되지 아니하리라 여호와 하나님이
영원한 네 빛이 되고 영광이 될 것이다. 그 하나님의 빛이 다시는 지지
않고 네 슬픔의 날이 마칠 것이라 ”

우리가보는 추석 보름달이 가장 밝고 크게 보인다고 합니다.
보름달이나 반달 초승달은 달이 해를 중심하여 공전하다가 태양 빛를 받아
반사 되어 비춰지는 달의 현상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삶도 마찬가지 압니다.
예수님을 중심하여 살면서 예수님을 온전히 바라보며 &amp#51922는 자는
보름달 같은 그리스도인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을 외면하며 살면 반달이 되고 겨우 주님을 의지하는 삶은
초승달 같은 그리스도인의 삶이 될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성도는 보름달 같은 그리스도인이 되어야합니다.
그리스도인은 마음과 생각이 보름달 같이 항상 희망적이고 밝습니다.
가장 이상적인 신앙생활은 어떻게 하는 것일까요?
하나님말씀을 어린아이같이 믿고 바보처럼 순종하는 삶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악한불청객이 생각의 현관문에서 머뭇거릴 때 빨리 좆아내야
합니다. 그 불청객을 마음의 안방까지 데리고 들어와서 함께 동거하면 불의
한 행동의 자식을 낳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항상 생각과 마음을 정결하고 진실하게 지켜야합니다.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라(롬8:6)이라

그리스도인은 언어생활은 보름달 같이 항상 긍정과 감사하는 삶입니다.
-지혜자의 말은 은혜로우나 우매자의 말은 자기를 삼키느니라. 전10:12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내가 기뻐야 남을 기쁘게 합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은 보름달같이 한구석을 밝히며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삶을 삽니다. 인간자체로는 보름달은 커녕 초승달도 될 수 없습니다.
우리에게는 스스로 빛을 발할 능력이 없기 때문입니다.
영원한 빛이신 예수님을 우리 안에 모시고 온전히 주님을 따를 때 주님의
빛이 내 얼굴에 비취고 나는 보름달같은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입니다.

아멘








관리자 조회 871회 2011-09-25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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