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목사 설교
기독교대한감리회 연천교회
기독교인이 진정한 애국자다

본문

성경 : 33:1~9

설교자 : 안재엽 담임목사

예레미아 선지자를 말할 때 조국을 사랑하는 눈물의 예언자라고 합니다.

예레미아는 하나님이 세우신 사람이라는 의미입니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택하신 성도이며 하나님이 세우신 사명자입니다.

성도는 하나님으로 즐거워하고 또 하나님의 일을 하도록 세움 받았습니다.

예레미아는 제사장의 아들로 태어나 청년시절에 선지자로 부름받았습니다.

하나님은 그에게 두가지 환상을 보여주셨습니다.

살구나무 꽃 환상,1:11 끓는 기름가마 환상,1:13입니다.

하나님은 반드시 예언대로 타락한 유다왕국을 심판하신다는 뜻입니다.

예레미아는 이런 환상을 보고 백성들을 향해 울며 돌아오기를 외쳤습니다.

 

오늘주신 말씀은 예레미아가 시위대 감옥에 갇혀있을 때 주신 말씀입니다.

33:2 하나님이 자신을 보여주십니다.

일을 행하는 여호와 그것을 만드시고 성취하시는 여호와가 말 하노라

하나님은 일하시는 하나님, 세상의 인간만사를 친히 만드시고 이루십니다.

하나님은 죽이기도하시고 살리기도하시며 높이기도 낮추기도 가난 하게도

부유케도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삼상2:6~7)

33:4 하나님께 돌아와 하나님을 경외하며 그에게 부르짖으라

부르짖으라는 말씀은 하나님을 의지하며 회개하고 돌아오라는 뜻입니다.

그리하면 크고 은밀한 일을 보이리라 하셨습니다.

한 나라의 흥망성쇠도 통일도 전쟁도 하나님의 손에 있다는 말씀입니다.

우리나라의 정치이념은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자유민주주의를 우선하는 보수주의와 다른 하나는 자유평등을 주장하는

진보주의입니다. 모두 북한의 공산주의 정권에대하는 정치 이념입니다.

보수주의는 핵을 개발하고 힘을 길러 북한과 힘의 균등으로 자유민주의 국가를 수호 하는 일에 최우선 정책으로 합니다.

진보주의는 남북의 대화를 우선하여 평화로운 사회 차별이 없는 사회를 만드는

일을 최우선정책으로 하는 것입니다.

정치이념이 서로다른 정당이 정권을 잡을 때마다 정책도 달라져서 해방72년이

되어도 통일의 길은 멀고 전쟁위기가 감돌기만 합니다.

 

33:6~7 하나님은 의인의 기도를 들으시고 치료하고 회복하십니다.

33:8~9 하나님은 그 나라를 온 세계의 영광이 되게 만들어 주십니다.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을 경외하며 자기자리에서 정직과 성실로 일해야합니다..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능력을 믿고 기도하는 민족이 되어야합니다.


연천교회 조회 1,609회 2017-08-25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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