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 슥8:1~8(구약1318p)
제목 : 하나님이 예루살렘에 거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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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범죄가 극에 달했습니다.
성전에 우상을 들여 성전 안에서 우상을 섬기는 가증한 짓을 자행했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성전 북문으로 떠나셨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떠남으로 이스라엘은 바벨론제국의 정복을 받았습니다.
히드기야 왕은 두 눈이 뽑힌 채 쇠사슬로 묶여 포로가 되고 젊은 남녀가 모두
포로가 되었습니다.

성전의 두 기둥은 뽑혔고 성전 기물도 다 유린당했습니다.
장장 70년의 포로생활이 시작 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징계의 기간이 끝나고 바벨론의 고레스왕을 통하여 스룹바벨이 본국
으로 파송되고 성전을 재건하게 되었습니다. 이스라엘은 회개와 감격과 감사로
하나님을 찬송하고 무너진 제단을 수축하고 예배가 시작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백성들이 두 마음을 품는 것을 용납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만 경외하고 사랑하기를 원하십니다. 질투하는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내가 시온을 위하여 크게 질투하고 크게 분노함으로 질투하노라
내가 시온에 돌아와서 예루살렘에 거하리라 하셨습니다.(8:2)

하나님이 돌아온 예루살렘은 건강한 노인들이 많아지리라.(8:4)
하나님의 돌아온 예루살렘은 동남동녀(어린이)가 가득하여 뛰놀리라(8:5)
하나님의 백성을 동서로부터 모아 구원하리라(8:7)
하나님이 그 백성의 편이 되리라(8:8) 축복하시고 약속하셨습니다.

우리마음에 하나님이 떠나시지 않게 해야 합니다.
우리가정에 하나님이 떠나시지 않게 해야 합니다.
우리 교회에 하나님이 떠나시지 않게 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떠나신다는 표현은 구약적인 표현이지만 신약적인 표현은 성령을
근심케 말며 성령을 훼방치 말며 성령을 소멸치 말라는 말씀입니다.

“성령을 소멸치 말며 예언을 멸시치 말고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고
악은 모양이라도 버리라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로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의 온 영과 혼과 몸이 흠없이 보존되기를 원하노라“ 살전5:19~23

성도는 이 세상에서 택함 받은 하나님의 백성들입니다.
세상의 습관과 방식대로 살지 마십시오 예배중심 하나님중심 교회중심의
삶으로 설계하고 구별되게 사십시오. 하나님께서 시온에 거하시고 예루살렘에
돌아오시도록 경건한 삶을 실천해야합니다. 우리는 예수 보혈로 구속함을 받은
땅에 사는 하늘백성이요 하나님나라를 상속받을 백성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