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잔이 넘치는 인생 본문 성경/시23:1~6 제목/내 잔이 넘치는 인생 시편23편의 주제는 목자입니다. 대부분의 인생은 자신이 목자가 되어 계획하고 추진하고 포기하고 혼자서 다 맡아서 인생을 설계하며 살아갑니다. 혼자서 울고 웃고 이것이 숙명인 듯 짐을 지고 갑니다. 성경은 분명히 말씀하십니다. 인생의 목자는 여호와 하나님이시고 너희는 양이라고.. 그리고 자신이 나약한 양으로 살고 하나님을 강력한 목자로 살면 2가지 복된 삶을 주신다 고 약속하십니다. 1.내게 부족함이 없도다 시23:1~4 여호와는 나의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시1:1 그가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고 잔잔한 물가로 인도하시는 도다 사람들은 자기 자신이나 가족 소유에 대하여 부족함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심지어 사랑하는 사람에대해서도 부족함을 느끼는 이기적 존재입니다. 부족함이 불만이 되고 불평이 되어 결국 불행한 인생을 삽니다. 부족함이 없다는 뜻은 환경적인 조건이 좋다는 의미도 있지만 그것보다 내면적 의미가 더 큰 것입니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며 의의 길로 인도하시도다 주의 성령이 내안에서 채워주실 때 부족함이 없는 마음을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미 받은 하나님의 은혜를 알고 감사하는 삶을 산다면 성령께서 내 안에서 내 영혼을 소생시켜 주십니다. 성령의 채워주심으로 부족함이 없다는 고백이 나오는 것입니다. 2.내 잔이 넘치나이다 시23:5~6 기름으로 내 머리에 부으시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내 잔이 넘쳐 흘러 네 잔으로 간다는 말씀입니다. 내게 부족함이 없다는 삶도 복되고 놀라운 은혜의 삶이지만 내 잔이 넘치는 삶은 주께서 원하는 삶입니다. 기름으로 내머리에 부으시니 라는 말씀은 성령의 기름부음을 의미합니다 기름부음은 성령께서 구별하여 거룩하게 하심입니다. 기름부음은 왕이나 제사장을 세울 때 하는 예식입니다. 예수믿고 구원받은 성도는 왕으로 제사장같은 사명자입니다.벧전2:9 사명자는 하나님의 택하심과 세우심으로 하나님의 일을 수행하는 사람입니다. 자신이 사명감으로 교회 가정 사회 국가를 위해 일할 때 기름 부으심이 임합니다. 성령의 기름 부으심으로 사명자의 삶을 살면 그 잔이 넘쳐 이웃에게 흘러갑니다. 이웃에게 사랑이 흘러가고 복음이 흘러가며 봉사가 흘러갑니다. 인생을 관광객으로 살지않고 사명자로 사셔서 내 잔이 넘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연천교회 조회 1,838회 2018-01-30 06:55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성령의 생수가 흘러가는 교회 18.01.30 다음글 조찬기도회 기도문 18.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