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하게 변화 된 사람과 이상하게 변질된 사람 본문 제목 : 예수 믿고 거룩하게 변화 된 사람 성경 : 마22:1~14 an814@nate.com 어떤 임금이 자기아들의 혼인잔치에 사람들을 초청했습니다. 사람들은 일 때문에 바쁘다는 이유로 초청을 거절하고 불참했습니다. 심지어 임금의 초청을 거절하고 초청하는 임금의 종들을 죽이기도했습니다. 임금은 진노하여 그들을 다 진멸하고 사거리에 나가 많은 사람들을 다시초청 하여 잔치를 열었습니다. 임금이 들러보는 중에 예복을 안 입은 사람들을 골라 밖으로 내&#51922았습니다. “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받은 자는 적으니라” 하셨습니다. 교회 나온 사람은 모두 천국잔치에 초청받은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임금이신 하나님께서는 초청받은 사람들이 예복을 입기 원 하십니다. 이 예복은 성도들의 성화(聖化)이며 거룩하게 변화된 인격을 말씀합니다. 예수를 잘 믿는 사람과 잘못 믿는 사람이 있습니다. 예수를 잘 믿는 사람은 거룩하게 변화되어 예수님을 닮아가는 사람이 됩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잘 못 믿는 사람은 이상하게 변질되는 사람입니다. 주기 싫어하고 공짜만 좋아하는 사람 자기가 담당할 것도 피하여 무책임한 사람 실수하고도 부끄러워 할 줄 모르는 사람 미래세계만 바라보는 현실 성 없는 사람 이중인격적인 사람이 되는 것은 예수님을 잘못 믿는 증거입니다. 예수님을 잘못 믿는 다는 것은 예수님을 믿으면서도 자기 가치관이나 기질을 버리지 않고 그대로 품은채로 믿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을 잘 믿는 다는 것은 자기를 버리고 예수님을 따르는 삶을 말합니다. “누구든지 나를 따르려거든 자기를부인하고 자기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 이런 주님의 명령을 수행하려면 자기의 본성을 죽이는 경건훈련이 시작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사도바울도 “나는 날마다 죽노라” 고 선언했던 것입니다. 예수 믿고 거룩하게 변화되려면 성령님께서 거룩하게 만들어 주셔야합니다. 예수 믿는 일이 도를 닦는 일은 아닙니다. 도를 닦는 것은 자기수행입니다. 기독교는 자기수행이나 고행이 아닙니다. 기독교의 거룩함이란 성령께서 나를 거룩하게 빚어주시는 것입니다. 자기를 죽이고 성경말씀에 자기를 복종 시키십시오 성령께서 일하십니다. 말씀에 절대적인 순종이 절대기적이 일어납니다. 말씀은 영이요 생명입니다. 자기를 죽이고 하나님께 엎드려 기도하십시오 성령께서 활동하십니다. 회개의기도 금식기도 정시기도 작정기도를 통해 성령께서 진흙 같은 나를 빚으시고 구우셔서 도자기같이 귀하고 아름답게 빚으십니다. 이제 한국교회는 성장(成長)보다는 성화(聖化)에 목표를 두어야 합니다. 임금의 혼인잔치에 초대받은 귀빈이 되었으니 예복을 입으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멘 관리자 조회 708회 2011-09-02 22:17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건의 연습이 주는 약속 13.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