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불을 드린 제사장 본문 성경 : 민3:3~13 제목 : 다른 불을 드린제사장 an814@nate.com 레위란 말은 구별되다 성별 되다 라는 뜻입니다. 민수기에는 레위족속이 약 8000명정도 있었고 레위족속 가운데 대제사장과 제사장이 세워졌고 찬양대로 섬기며 성막을 옮기고 설치하며 성막 안에 성물을 담당하는 지파였습니다. 레위족은 오늘날 우리 그리스도인 성도를 의미합니다. 성도는 예수보혈로 정결케 하신 구별된 백성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구별된 삶을 살아야 권세가 있는 것입니다. 대통령이 되면 대통령도 의전과 품위가 있습니다 성도들이 세상을 살면서 세상과 구별하여 거룩하게 산다는 것은 무거운 의무가 아닙니다. 구별되고 거룩하게 산다는 것은 레위족만이 주어진 권리요 특권입니다. . 그런데 오늘 나답과 아비후는 이런 특권과 권세를 소홀히 한 자들입니다. 하나님의 정한 불로 제사 드리지 않고 다른 불로 제사하여 단에서 불이 나와서 죽이셨습니다. 그리고 그의 후손까지 재사장이 되지 못하게 막으셨습니다. 그리고 다른 레위족을 택하여 아론의 반열로 올리셨습니다.(민3:4~9) 1.다른 불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영적교만입니다. 하나님보다 앞서고 하나님의 말씀보다 앞서는 것은 영적교만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나 주의종의 말보다 자기의 상식과 경험을 앞세우는 자세입니다. 영적인 교만은 하나님이 용납지 않는 죄악입니다. 선악과를 범하거나 조급한 사울의 제사 베드로가 예수십자가 지심을 만류하는 것들은 모두 영적교만입니다. 주님의 일을 수행할 때 나의 열정(속도)보다 주님의뜻(방향)이 먼저입니다. 2.다른 불은 하나님을 사랑치 않는 게으름입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11:28 세상(마귀가)이 내게 지어 준 짐은 죄와 저주와 죽음이며 고통과 환난과 두려움 의 짐입니다. 이런 모든 무거운 짐을 우리는 견디다 못해 쓰러지는 인생입니다. 그러나 주님 발 앞에 내려놓으면 주께서 대신 다 짐져 주십니다. 주님께 나와서 참자유와 쉼을 얻은 주님의 사람들은 사명이라는 십자가를 스스로 지게 됩니다. 사명이란 예수님의 생명사역과 구원사역입니다. 무거운 짐진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만나게 하여 참 쉼을 얻게 하는 사역입니다. 이것은 어렵고 힘들게 보이지만 사실은 쉽고 이 멍에는 가볍습니다. 마11:30 내게 주신 직분과 사명은 저주의 짐이 아니고 축복의 상급이기 때문입니다. 불편한 혹도 아닙니다. 하나님이 주신 은총이며 능력이기 때문입니다. 임원의 사명을 무거운 짐으로 생각한다면 그는 게으름으로 곧 지치고 주저앉게 될 것입니다. 임원의 사명은 하나님이 내게 주신 은총(특별한 선물)이며 나를 감당 할 그릇으로 인정하시고 맡기신 나의 분량이며 능력입니다. 우리가 이 비밀을 알고 겸손히 기도하고 신실히 수행하면 능히 행할 성령의 권세를 주십니다. 아멘. 관리자 조회 787회 2011-08-11 07:14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건의 연습이 주는 약속 13.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