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목사 설교
기독교대한감리회 연천교회
믿음이 자라야 은혜도 커진다

본문

푸른초장
성경 : 겔47:1~12
제목 : 믿음이 자라야 은혜도 커진다
an814@natecom

교회 안에서 흔히 은혜가 충만하다는 말을 많이 합니다.
은혜란 하나님의 선물을 말하며 하나님이 주신 사랑 하나님의 말씀이 내
안에 들어와 머무는 상태를 말합니다. 은혜를 받았다는 말씀은 하나님의
사랑을 말씀을 통해 깨달았다는 말도 되고 성령을 받았다는 말도 됩니다.
우리마음에 이 하나님의 은혜가 들어와 머무를 때 우리는 하나님을 더욱
신뢰하고 사랑하게 됩니다. 또 은혜가 내안에 머무르면 이웃을 더욱 사랑
하고 용서하며 살게됩니다. 은혜가 가득하면 감사와 희망의 사람이 됩니다.
에스겔 선지자가 본 환상입니다.
성전문지방에서 물이 흘러 강을 이루게 되는데 1천척을 측량하니 물이 발목
에 차고 다시 무릎에 차며 허리에 찼다고 했습니다 그후 창일하여 헤험 할
물이 되었다고 했습니다. 강 주변에 각종나무들이 많아 과실이 많이 맺히고
약재료가 되며 어부들이 많은 고기를 잡는 환상을 보았습니다.

이 환상과 예언은 오실 예수님과 그 복음의 능력을 가르켜 말씀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이 임하시는 곳곳마다 복음이 증거 되는 곳곳마다 생명과 풍요가 시작되고
치유와 축복이 시작된 다는 말씀인 것입니다.

1.은혜가 발목에 차다
성전에 출입하는 발이 아름답고 복됩니다. 예배하기 위해 성전에 출입하는 것도
은혜이며 큰 축복입니다. 모이기를 힘쓰고 성전에 오는 것을 기뻐할수록 믿음
이 자라나고 은혜가 커진다는 말씀입니다. 성전출입이 뜸 할수록 은혜도약합니다.

2.은혜가 무릎에 차다
기도하는무릎이 아릅답습니다. 기도할 때 성령이 임하고 기도할 때 하나님을 만나
게 됩니다. 기도할 때 나의 빈가슴에 하나님의 마음으로 채워지고 어둠의 생각이
물러가고 성령이 임 하게 됩니다. 성령이 임하시면 은혜로 채워집니다.

3.은혜가 허리에 차다
허리는 봉사와 헌신을 의미합니다. 봉사하고 헌신할 때 하나님의 은혜가 입합니다
교회위해 주님위해 사랑의 수고를 할 때 하나님의 은혜가 크게 임하는 것입니다.
은혜가 넘치면 물속에서 헤험치는 단계로갑니다. 주님께 전적인 맡김을 통해 진정
한 자유와 평강의 삶이 시작 됩니다. 성령의 인도대로 살고 성령을 따라 사는 삶
은 물속에서 수영하듯 은혜가 충만한 삶입니다. 성도는 믿음이 자라도록 예배에
일정을 맞추고 성전출입에 힘써야합니다. 성도는 기도하는 습관을 길러서 기도를
통해 믿음이 자라고 봉사와 헌신을 통해 믿음이 자라기기를 축원합니다.
아멘.







관리자 조회 808회 2011-08-01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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