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 행6:8~15(신약195p)
제목 : 행복한 사람 얼굴에 빛이 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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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사람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여러 가지모습을 통해 행복한지
알 수 없지만 얼굴에 빛이 나고 마음이 즐거운 사람이 행복한 사람입니다.

1.하나님을 만난 사람이 얼굴에 빛이 나고 행복한 사람입니다.
예배는 하나님을 만나는 장소와 시간입니다.
가인은 예배에 실패하여 그 얼굴빛이 어두웠다고 했습니다(창4:5)
죄를 지으면 하나님이 그 얼굴을 가리 우십니다.(시13:1)
하나님의 명령을 듣지 않고 하나님의 이름을 더럽히는 제사장의 얼굴에
절기희생의 똥을 바르고 똥과 같이 제하여 버리신다고 했습니다.말2:3
모세는 시내산에서 40일간 하나님을 만난 후 그 얼굴 꺼플이 광채가 나서
백성들이 잘 보지 못하므로 수건을 그 얼굴에 가리었습니다. 민35:35

야곱은 얍복강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그 땅이름을 브니엘(하나님의 얼굴)이라
칭하고 그 얼굴이 밝아져서 형과의 원수관계를 청산 했습니다. 창32:30
도리어 마음이 행복해지고 얼굴이 밝음으로 원수된 형이 도리어 광야생활의
길잡이가 되었습니다 내가 하나님을 만나 밝아지고 행복해지면 상대방도
밝아지고 행복해 지는 것입니다. 형님을 보니 하나님을 뵌 것 같습니다.

2.사람을 용서하고 사랑해야 얼굴이 빛나고 행복해집니다.
공회중에 앉은 스데반집사의 얼굴을 보니 천사의 얼굴과 같이 빛이났습니다
유대인들이 예수를 전한다는 이유로 스데반을 돌로 쳐서 죽였습니다.
스데반은 돌무더기 속에서 죽어가며 기도했습니다. 아버지여 저들의 죄를
저들에게 돌리지 마시고 저들의 죄를 저들에게 돌리지 마소서(행6:8~15 행7:59)
용서를 선언하고 미움과 증오의 쓴 뿌리를 빼내어버리면 그곳에 장미꽃이 피어납니다.

마틴루터 킹 목사의 말입니다.
용서는 새로운 출발이다 새로운 관계의 시작이기 때문이다.
미움과 증오심을 품고 살면 그 미워하는 사람의 포로가 되어갑니다.
그는 용서할 때 까지 미워하는 사람의 감옥 속에 갇혀 사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는 용서받기를 기다리는 사람이 많습니다.
우리 주변 가까운 곳에서는 아직도 증오심을 품고 복수심을 지닌 채
미움의 감옥에서 포로처럼 죄인처럼 사는 자들이 의외로 많이 살고 있습니다.
날마다 기도와 예배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서 얼굴이 빛나고 날마다 서로
용서하고 사랑하여 얼굴이 해같이 빛나고 행복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