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주일에 주시는 말씀

부모는 자녀를 하나님의 사람으로 양육하는 청직이입니다.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양과 훈계로 해야합니다.
자녀는 부모의 소유가 아니고 하나님이 맡기신 기업입니다.

자녀는 부모를 공경합니다.
부모는 하나님 다음으로 공경 받을 공경의 대상입니다.
부모님께 불효하는 것은 간음죄보다 살인죄보다 더 큰 죄입니다.
부모공경하면 땅에서 잘되고 장수합니다.

부부는 하나님이 짝지어주신 배필입니다.
남편은 아내를 자기 몸 같이 귀히 여기며 소중히 여깁니다.
아내는 남편을 머리로 여기며 존중해야합니다.
좋은 부부는 부족한 것을 지적하지 않고 말없이 채워주며 삽니다.

잘못 된 만남으로 상처받고 아파하는 가정은
새로운 복된 만남으로 치유 받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결혼을 통해 에덴동산으로 회복됩니다.
가족은 서로 힘이 되고 쉼이 되는 둥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