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 히1:10~14
제목 : 천사들이 호위하는 사람

평생을 우상을 섬기며 구제와 봉사를 하며 살았던 부자 유지가 있었습니다.
나는 착한 일을 많이 하므로 죽어서도 좋은 데 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그가 폐암에 걸려 사형선고를 받게 되었답니다.
그분의 조카 되는 여 집사님은 구원받은 하나님의 딸로서 매일 새벽기도를
드리는 신실한 집사님 이었습니다. 담임목사님께 자기의 큰 아버지를 위해
마지막 전도와 기도를 부탁하였습니다. 목사님이 첫 번 병실에 방문하여
전도 하려하니까 오셨으니 기도만하고 가시오 하고 외면을 하더랍니다.
간절히 기도를 마치고 아멘 하니까 그 분은 나무관세음보살~하더랍니다.

몇일 후 그 조카 되는 집사님이 목사님께 전화를 했습니다.
저희 큰아버지께서 무서워서 잠을 못 주무세요 까만 옷 입은 사람들이
자꾸 찾아와서 이제 그만가자 이제 그만가자 하고 끌어당긴 답니다
그래서 목사님이 다시 찾아가서 전도를 했습니다.
선생님 까만 옷 입은 사람은 귀신들입니다. 예수님 믿으시면 까만 옷 입은
귀신들은 다 도망갑니다.
그리고 흰옷 입은 천사들이 선생님을 지켜주고
천사들이 선생님의 영혼을 데리고 하나님 나라로 갈 것입니다.
결국 그 부자 유지는 목사님의 권유대로 자신이 죄인임을 고백하고 자신의
모든 죄악을 예수님이 피 흘려 죄 사함 받았음을 인정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마음 중심에서 나의 주인으로 영접하였습니다.

몇일 후에 이제는 그 부자 유지가 목사님께 직접전화 했습니다.
목사님~ 이렇게 행복해도 되는 겁니까? 이렇게 기뻐도 되는 겁니까?
까만 옷 입은 놈들은 하나도 보이지 않습니다. 흰옷 입은 천사들이 보입니다
목사님 감사드립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목사님은 이렇게 확신 있게 대답했습니다.
선생님 이제 선생님은 죄 사함 받은 의인입니다 선생님은 이제 하나님의
아들이 되셨습니다. 선생님은 이제 고아가 아닙니다. 축하 합니다^^

천사들은 숭배의 대상이 아닙니다.
하나님과 하나님의 자녀들을 섬기는 영들입니다.
하늘나라 갈 수 있는 하나님의 아들들을 천사가 호위합니다.(히1:14 사43:1)
경건한 하나님의 자녀들을 천사가 호위합니다.(욥1:9 눅16:22)
기도하고 예배하는 자를 천사가 호위합니다.(대하32:21 마4:21)
의롭게 살며 구제하는 자를 천사가 호위합니다.(시146:8 행10:14)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