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목사 설교
기독교대한감리회 연천교회
예수이름을 부르면 부요케 하신다

본문

푸른초장

성경 : 마10:46~52신약73p
제목 : 예수이름을 부르면 부요케 하신다an814@nate.com

바디메오라는 거지요 소경된 사람이 예수이름을 불러 예수님의 가시던
발걸음을 머물게 하여 치유 받고 새 사람이 된 말씀입니다.

1.인간은 바디메오 같이 절망적인 비 본래적 존재입니다.
바디메오는 디메오의 아들입니다. 아버지도 거지요 자신도 거지요
그의 후손 이 거지가 되는 저주의 사슬과 죄의 사슬에 묶인 인간의 모습입니다.
조상으로부터 네려오는 첫 아담의 끊을 수없는 죄와 저주의 사슬입니다.
바디메오는 앞을 보지 못하는 소경입니다.
소경이란 앞을 볼 수없는 내일을 볼 수 없다는 희망이 없다는 인생입니다.
물을 떠나 파닥거리는 물고기는 살았으나 죽은 것처럼 하나님 없는 인생은
살았으나 실상은 죽은 자입니다. 그날에 죽음 후의 희망이 없기 때문입니다.
바디메오는 거지였습니다. 아무 소유가 없이 얻어먹고 사는 존재입니다.
인간은 지구상에 가장 나약한 존재로 태어나는 젖먹이 동물이랍니다.
그냥 놔두면 다 죽게 되는 연약한 존재입니다.
부모의 돌봄 스승의 가르침 이웃의 도움으로 사람구실을 하는 존재입니다.

2인간은 예수님을 만나야 비로소 본래적인 존재가 됩니다.
인간은 예수님을 만나야 하나님의 형상으로 회복되는 본래적인간이 됩니다.
예수님만이 우리를 죄와 죽음에서 구원해 주시는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영원한
구원자이시기 때문입니다. 예수란 자기백성을 죄에서 구원할 자 입니다.

3.예수이름을 부르면 예수님을 만나게 됩니다.
어떻게 예수님을 만날 수 있을까? 바디메오는 예수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말씀을 듣는일 말씀을 읽는 일은 복된 일입니다. 들음으로 믿음이 생깁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듣는 자가 복되며 행하는 자가 더욱 복이 됩니다.
바디메오는 소리를 질렀습니다.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예수님이 구원자임을 듣고 아는 자는 날마다 예수이름을 불러야 합니다.
기도는 예수이름을 부르는 믿음의 행위입니다.

지금도 로마서 10장9~12절에 분명히 말씀하십니다.
누구든지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치 않으며
부요케 하시며 구원을 받으리라
말씀은 방향이라면 기도는 열정이요 속도입니다.
기도 없는 신앙은 자동차 운전대에 앉아만 있는 운전자 같습니다.
시동을 키고 방향을 잡아 앞으로 가듯 기도하는 자가 정상적인 그리스도인입니다.
믿음의 사람이 되었으니
정시로 무시로 예수이름을 불러 구원과 치유의 삶을 사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멘.



관리자 조회 902회 2011-02-20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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