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믿음의 사람 나아만 장군 본문 푸른초장 성경 : 왕하5:1~27 제목 : 절대 믿음의 사람 나아만 장군  우리가 신앙생활 중에 신념으로 살면서 신앙으로 착각하며 살 때가 있습니다.  신념은 자신의 의지나 목표를 신뢰하고 막연한 기대감을 이루려는 자세입니다.   신념은 자신의 목표를 이루기 위한 인간의 강인한 의지입니다.  신념의 사람은 자기의 야심을 이루지만 역사를 후퇴시키고 많은 사람에게 상처를  주고 도리어 하나님의 계획을 대적하는 사단의 도구가 되기도 합니다.  나폴레옹 알렉산더 징기스칸 히로히토 김일성 군부독재는 신념의 사람입니다.  신앙은 자신의 의지나 목표를 내려놓고 하나님을 의지하고 바라보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자신을 항복하고 그 말씀과 의지에 따르는 삶의 자세입니다.   &ldquo하나님께 나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시는 것과 자기를 찾는 이에게 상 주심을  믿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반드시 살아계신다 하나님이 도우신다는 믿음입니다.    아람나라의 군대장관인 나아만은 전형적인 신념의 사람이었습니다.  장관은 문둥병에 걸려 치료 받으려고 엘리사 선지자를 방문 하였습니다.  엘리사는 나아만에게 예를 갖추지도 않은채 요단강에 7번 목욕하라고 일렀습니다.  처음에 나아만은 자신의 신분이나 자존심을 내세워 엘리사 선지자 말씀에 불순종  하여 화를 내며 돌아가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그의 신복들의 권유로 자신의 의지를  꺽고 겸손한 마음으로 엘리사의 말씀에 순종하였습니다.  신념의 사람이 신앙의 사람으로 변화 되어 가는 모습입니다.  절대 믿음은 절대순종으로 이어져 갑옷을 벗고 7번 목욕하니 새 살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믿음을 갖기를 소원하시고 절대 믿음을 가진 자를 사랑하십니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못하나니..(히11:6) 하셨습니다.    베드로를 사랑하시는 예수님은 그의 절대 믿음을 사랑하셨습니다.  이른 아침에 그물을 깊은데로 던져라 했을 때 다만 말씀에 의지하여 던져서  그물이 찢어질 정도로 많이 잡았고 부활하신 후에도 그물을 오른편에 던지  라 했을 때도 순종하여 153마리를 잡았습니다.  절대믿음은 어떤상황속에서도 주님의 의지하고 바라보며 그의 말씀을 따르는  삶의 자세입니다. 절대 믿음은 절대순종으로 이어져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축복을 경험하게 되는 것입니다.  주일성수 온전한 십일조 기도생활 정직한  경영은 현실에서 매우 실천하기 어려운 명령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깊은데로   그물을 던지라  배 오른편에 그물을 던지라요단강에 7번 목욕해라 하십니다.  신념의 사람은 자신에게 기준을 삼기 때문에 순종할 수 없습니다.  믿음의 사람은 자기 신념을 내려놓고 순종하는 신앙으로 나아갑시다.  신앙의 사람이 하나님을 만나고 그의 능력과 축복을 경험합니다.      아멘.   관리자 조회 1,036회 2010-11-25 21:33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건의 연습이 주는 약속 13.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