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목사 설교
기독교대한감리회 연천교회
새해는 복 있는 사람으로 살자

본문

푸른초장 ♣셀속회 공과 3주 an814@nate.com

성경 시편1:1~4 (구약804p)
제목 새해는 복 있는 사람으로 살자

교회 나와서 예수 믿는 사람은 이미 복(福)을 받은 사람입니다.
복이란 글자를 자세히 보면 하나님과 십자가가 들어있습니다.
복(福)이란 하나님자신이 복이란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살리기도 죽이기도
가난하게도 부하게도 높이기도 낮추기도 하시는 분이십니다(삼상2:6)
우리가 회개하고 예수를 믿으면 하나님(예수님)이 우리 안에 들어오십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여기 있다 저기 있다 하지 말라 너희 안에 있느니라(눅17:20)
누구든지 나를 영접하면 내가 너희 안에 들어가 먹고 마시리라(계3:20)
너희가 내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으면 무엇이든지 구하라 다 이루리라(요15:7)
우리는 이미 복 받은 사람이므로 복 있는 사람으로 살면 받은 복을 빼앗기지
않고 그 복을 누리게 되며 더 큰 복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1.복 있는 사람은 마귀의 유혹을 거절합니다.(시1:1-4)
유혹을 받는 다는 것은 나 자신이 건강하다는 증거입니다. 건강하기 때문에
유혹도 받고 복이 잇는 사람이므로 능히 거절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2.복 있는 사람은 죄의 현장에 가까이 하지 않고 복된 자리를 가까이 합니다.
성도는 죄를 지을 수 있는 현장에서 피하여 사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인간은 육체로 있는 동안 항상 실수하여 넘어 질 수 있는 약한 그릇입니다.
그러므로 그런 죄의 현장에서 멀리하고 성전을 가까이 예배의 자리 기도의
자리를 가까이하므로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것입니다.

3.복 있는 사람은 오만한 자리에 앉지 않습니다.
오만한 자리란 내가 앉을 자리가 아닌 하나님의 자리에 앉는다는 말씀입니다.
인간은 항상 피조물의 자리 하나님은 창조의 자리에 있어야 복됩니다.
성도는 항상 양의 자리 예수님은 목자의 자리에 계셔야 행복합니다.
나는 언제나 종의자리 하나님은 왕의 자리에 있어야 축복입니다.
마귀는 자기자리를 벗어나 하나님자리를 탐내므로 저주를 받고 &amp#51922겨 났습니다.
아담과 하와는 마귀의 유혹으로 하나님같이 되려다가 에덴에서 추방당했습니다.
겸손히 자기자리를 지키며 하나님을 경외하면 받은 복을 뺏기지 않고 누립니다.
진정한 성도는 하나님을 즐거워하며 하나님을 주야로 묵상하듯 함께합니다.(시1:2)
유혹대로 죄의 현장을 가까이하고 오만한 사람은 바람에 나는 겨같은 악인입니다(1:4)
복 받을 그릇으로 사는 시냇가에 심은 생명나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아멘






관리자 조회 1,052회 2013-01-12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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