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미지 않는 소박한 마음 본문 꾸미지 않는 소박한 마음 찬란하게 빛나는 영롱한 빛깔로 수 놓아져아주 특별한 손님이 와야한번 꺼내놓는 장식장의 그릇보다모양새가 그리 곱지 않아 눈에 잘 띄지 않지만언제든지 맘 편하게 쓸 수 있고허전한 집안 구석에 들꽃을한아름 꺽어 풍성히 꽃아두면 어울릴 만한질박한 항아리 같았으면 좋겠습니다.오해와 이해 사이에서 적당한 중재를 할 수있더라도 목소리를 드높이지 않고잠깐동안의 억울함과 쓰라림을 묵묵히견뎌내는 인내심을 가지고 진실의목소리를 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꾸며진 미소와 외모보다는 진실된 마음과생각으로 자신을 정갈하게 다듬을 줄 아는 지혜를 쌓으며 가진 것이 적어도나눠주는 기쁨을 맛보며 행복해할 줄아는 소박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면 좋겠습니다.좋은 글 중에서 정민우 조회 3,324회 2015-07-24 14:01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누군가의 단점이 보이십니까? 15.08.21 다음글 믿음에 관한 4가지 정의 15.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