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기독교대한감리회 연천교회
308
정민우
2015-10-24
두명의 불구자 인기글
● 엡 3:12 우리가 그 안에서 그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담대함과 확신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감을 얻느니라   권투 선수 케네스 라이트는 학생시절에 축구, 레슬링, 야구 등을 모두 잘하는 만능 스포츠맨이었습니다.   다양한 프로구단에서 라이트를 영입하려 했지만 그는 권투를 선택했고, 프로 데뷔전도 성공적으로 치렀습니다. 그렇게 승승장구를 하던 도중 한 시합에서 펀치를 잘못 맞아 목을 다쳐 하반신을 못 쓰는 장애인이 되었습니다.   의사는 재활을 열심히 하면 다시 걸을 수는 있겠지만 걷는 것 이상의 운동은 무리라고 말했습니다. 하루아침에 모든 걸 잃게 된 라이트는 결국 잘못된 선택을 했는데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산에 올라간 뒤 혼자 몰래 떨어져 권총으로 자살을 해 생을 마감하고 말았…
307
정민우
2015-10-24
열어 보지 않은 선물 인기글
열어보지 않은 선물!!! 우리는 매일 아침마다 하루라는 열어보지 않은 선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우리가 맞이하는 하루 하루는 열어 보지 않은 "선물"입니다. 아무도 알지 못하는 "사랑의 선물"입니다.... 우리는 날마다 하나 하나 그것들을 열어봅니다. 무엇이 담겨 있는지는 아직 모릅니다....!! 감사와 기쁨의 마음으로 열어보는 사람.. 불평과 불만의 마음으로 열어보는 사람.. 그냥 관심과 느낌이 없이 열어보는 사람.. 후회의 마음으로 열어보는 사람도 있습니다. 어떤 마음으로 열어보느냐에 따라 기쁨의 선물이 될 수도 있고 불평과 불만의 선물이 될 수도 있으며 힘들고 괴로운 날의 선물이 될 수도 있습니다. 하루 하루는 우리에게 스스로 내용물을 결정할 수 있도록 허락하신 하나님의…
306
관리자
2015-09-11
이번주일 9/6 주일설교는 오후예배설교로 올립니다. 인기글
YBS사정으로 영상지원없이 MP3/음성설교입니다. 은혜많이 받으십시요 오전예배는 초청설교방에올립니다. 스마트폰은 초기화면에서 상단 초청설교 글자를 터치하세요 YBS드림          
305
정민우
2015-08-21
마음속 이물질 인기글
마음속 이물질       우리는 "나는 왜 이럴까?" "내가 왜그랬지?" 라는 말을 자주합니다. 이것은 인간의 갈등입니다. "내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는 말입니다.내가 원하는 일은 하지 않고 원하지 않는 일은 자꾸 하는 것입니다. 죄를 짓고 싶지 않은데 자꾸 죄를 짓게 되는 것입니다.선하고 정직하게 살면서 하나님을 믿고 싶은데 어떤 이물질이 들어온 것입니다. 그것이 염증을 일으키고 열이 나게 하고 썩게 만듭니다. 내가 원하지 않는 일을 하는 것입니다.이러한 것들이 다 제거되어야 합니다. 남을 미워하게 하고 나를 파괴하고 내가 미워하는 것을 자꾸하게 하는 "죄"를 끄집어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계속해서 괴로움을 겪을 수밖에 없습니다.마음속 이물질은 죄를 만…
304
정민우
2015-08-21
누군가의 단점이 보이십니까? 인기글
누군가의 단점이 보이십니까? 동물들 세계에 전쟁이 일어났습니다. 사자가 총지휘관이 되었고 동물들이 사방에서 몰려들었습니다. 동물들은 서로를 쳐다보며 한심하다는 듯이 수군거렸습니다. "당나귀는 멍텅구리라서 전쟁에 방해만 될 테니 돌아가는 게 낫지.""토끼 같은 겁쟁이가 어떻게 싸움을 한다고 온 거야! 한심하군.""개미는 힘이 약해 어디다 쓰겠어?""코끼리는 덩치가 커서 적에게 금방 들통이 나고 말걸."이때 총지휘관인 사자가 호통을 쳤습니다."시끄럽다. 모두 조용히 해라! 당나귀는 입이 길어서 나팔수로 쓸 것이다. 그리고 토끼는 걸음이 빠르니 전령으로 쓸 것이며, 개미는 작아서 눈에 안 띄니 적진에 게릴라로 파견할 것이고, 코끼리는 힘이 세…
303
정민우
2015-07-24
꾸미지 않는 소박한 마음 인기글
꾸미지 않는 소박한 마음 찬란하게 빛나는 영롱한 빛깔로 수 놓아져아주 특별한 손님이 와야한번 꺼내놓는 장식장의 그릇보다모양새가 그리 곱지 않아 눈에 잘 띄지 않지만언제든지 맘 편하게 쓸 수 있고허전한 집안 구석에 들꽃을한아름 꺽어 풍성히 꽃아두면 어울릴 만한질박한 항아리 같았으면 좋겠습니다.오해와 이해 사이에서 적당한 중재를 할 수있더라도 목소리를 드높이지 않고잠깐동안의 억울함과 쓰라림을 묵묵히견뎌내는 인내심을 가지고 진실의목소리를 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꾸며진 미소와 외모보다는 진실된 마음과생각으로 자신을 정갈하게 다듬을 줄 아는 지혜를 쌓으며 가진 것이 적어도나눠주는 기쁨을 맛보며 행복해할 줄아는 소박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면 좋겠습니다.좋은 글 중에서
302
정민우
2015-07-24
믿음에 관한 4가지 정의 인기글
믿음에 관한 4가지 정의    오늘날 구원의 가장 직접적인 통로인 "믿음"에 대한 가치관이 많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혼돈이 심해지고 있으며 슬픈 현상들이 목격되고 있습니다. 믿음이라는 가장 좋은 길에서 가장 슬픈 모습을 연출하는 것은 참으로 부끄러운 일입니다. 우리에게 이러한 일이 벌어진다면 그 보다 더 큰 비극은 없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믿음이란 무엇일까요?   첫째, 믿음이란 "후포스타시스"입니다.   후포스타시스란 희랍말로 "아래에 서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영어로는 understand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희랍어의 원어적 의미로는 "거인 아래에 서는 것"이라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거인 아래에 서면 어떻게 …
301
관리자
2015-07-20
금주부터 설교영상 올립니다. 인기글
  금주부터     설교영상 올립니다     은혜받으세요     YBS 드림     연천교회 영상방송위원회회
300
정민우
2015-07-17
보고픈 얼굴 인기글
보고픈 얼굴 문득 문득 떠오르는 기억 하나아픔과 고통으로 기억되는 순간들예쁜 꽃들이 지천으로 피어날때꽃향기 따라 내게로 날아온 이름 하나고운꽃들이 저마다  아름다운 자태 뽐낼때꽃향기에 취해서 꽃들과 노래 할때벌과 나비들도 예쁜꽃과 친구 하고 싶어 할때예쁜 나비 되어 내게로 날아온 이름 하나아름답고 황홀한 꽃들이 짙은 향기로벌들을  향해 유혹의 미소를 날릴때꽃의 아름다움에 허우적거리며  시를 쓸때향기로운 언어로 화답을 해주던 이름 하나어느새 계절은 꽃들의 세상  봄을 지나정열의 게절 열정의 계절 여름우리를 힘들게 하고 지치게 할때 부르는 이름능소화에 쓰고픈 얼굴 그 이름 하나세월이 시간이 오랫동안 간직해 왔던추억도 그리움의 언어도 가져가 버리고남은 것은 지나간 회한의 순간들…
299
관리자
2015-07-12
설교영상 휴진/ 좀더 향상된 컴퓨터 설치를 위해 인기글
  설교영상이   컴퓨터 추가설치로   올리지못하고있습니다.   양해바랍니다.   연천교회 YBS 드림        
298
정민우
2015-06-06
메르스에 대한 어느 의사의 소견 인기글
메르스에 대한 어느 의사의 소견   저는 의사입니다  외래에서 환자를 직접 보는 의사는 아니지만 바이러스 질환과 그에 관련된 것들을 공부하고 기본 지식이 있는 사람으로서 제 생각을 조심스레 남겨볼까 합니다   의대에서는 미생물학을 배우는데 박테리아와 바이러스 진균 등에 대해 공부를 합니다 미생물학 교수님이 과거에는 감염병이 가장 무서운 질환이었고 지금은 정복된 듯 보이나 미래에는 감염병이 가장 무서운 질환이 될 것이라고 하신 말씀이 참 와닿는 요즘입니다   바이러스는 숙주의 세포안에서 살고 자가 증식을 하며 숙주를 공격하는데 얘들이 참 똑똑한 게 살아남기 위해 끊임없는 변이를 합니다  그 결과물들이 신종플루 사스 메르스 매년 유행하는 다양한 타입…
297
정민우
2015-06-06
하나님의 자녀는 말씀으로 자랍니다 인기글
모든 배움의 목적은 하나님을 아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에게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닮아가기 위한 지식이 필요합니다 땅을 경작하지 않으면 잡초만 무성하게 되는 법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된 사람들은 말씀을 통해 자라야 열매맺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이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영혼의 양식입니다 말씀을 먹지 않으면 신앙이 성장할 수 없습니다 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볼 수 있습니다 말씀은 삶의 지혜 입니다 말씀 속에는 엄청난 보물이 숨어 있습니다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습니다 말씀은 최고의 베스트셀러로 가장 귀중한 책입니다 말씀은 꿀송이 보다 더 답니다 먹고 마시고 입는 것보다 말씀이 더 중요합니다 사람은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입에서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아야 합니다.
교회명 :연천감리교회 | 담임목사 : 김대성 | 주소 : (486-806) 경기도 연천군 연천읍 연천로 298
전화 : 031-834-0888 | 팩스 : 031-834-0888 | E-mail : kl0816@naver.com
Copyright 2007~2025 연천교회.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by BLESS 031)954-8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