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정/설날에 관하여 본문 구정/설날 고린도전서 15 : 12-18. 3. 하나님의 부르심에 충실해야 함 하나님은 은혜와 돌보심으로 오늘을 맞은 우리 성도들은 우리를 부르신 그 부르심에 충실하도록 특별히 힘써야 하겠습니다. 부르심에 충실한 사람들에게는 상급의 소망이 있습니다. 1) 분량 밖의 자랑을 금해야 합니다(롬12:3). 부르심에 충실코자 하면 무엇보다도 먼저 분량 밖의 자랑을 철저하게 금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몸의 각 지체들이 자기 자리를 알고 지킬 때 건강한 몸이 되듯이 성도들의 경우도 다르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부르신 그 자리를 만족하게 여기도록 하십시오. 2) 작은 일에라도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눅16:10). 성도들 가운데는 작은 일, 별로 특별하지 않은 일, 공적을 인정 받기가 어려운 일들에 대해서는 특별한 중요성을 부여하지 않으려는 그릇된 경향을 가진 사람들이 있는데, 이는 잘못된 생각입니다. 작은 일에 충성해야 하나님의 인정을 받게 되는 법입니다. 성도는 일의 가치를 인위적으로 평가하려는 태도를 버려야 합니다. 3) 주의 상급을 소망해야 합니다(계2:10). 일꾼에게 삯이 주어지듯이 주의 일에 충성한 사람들에게도 상급이 주어집니다. 주님은 그것을 "생명의 면류관"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이것을 믿는 성도들이 되어야 합니다. 오늘이 있기까지 하나님의 특별하신 은혜와 돌보심이 있었음을 깨달아 아는 사람들은 인생을 결코 헛되이 낭비할 수가 없음을 물론, 자신의 직무를 소흘히 하는 법이 없습니다. 주께서 우리를 불러 일꾼으로 삼으신 놀라운 사실을 생각하십시오, 우리가 처한 현실이 비록 우리의 기대치에 미치지 못한다 하더라도 오늘까지 인도하신 주께서 넉넉히 감당케 하심을 믿고 부르심을 쫓아 힘써서 행해야 하겟습니다. [오늘의 말씀] 그러나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 가 한 것이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고린도전서 15 : 10 연천교회 조회 4,078회 2017-01-29 20:42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참 소유' 그 보이지 않는 소망!! 17.02.15 다음글 가장 소중한 것은 사랑 - 생수의강 박희엽 17.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