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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 연천교회
'참 소유' 그 보이지 않는 소망!!

본문


나의 나그네 된 집에서 주의 율례가 나의 노래가 되었나이다
여호와여 내가 밤에 주의 이름을 기억하고 주의 법을 지켰나
이다   내 소유는 이것이니 곧 주의 법도를 지킨 것 이니이다
여호와는 나의 분깃이시니 나는 주의 말씀을 지키리라
하였나이다                                            (시편119 : 54~57)



그의 소유가 무엇인가 하면, 풀 처럼 말라버릴 인생도 아니요
꽃처럼 피었다 지는 이 땅의 영광도 아니요
초개와 같이 불에 타 없어질 재물도 아니요
곧 "주 하나님의 법도를 지킨 것" 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또한 "여호와는 나의 분깃이시니" 라고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속된 어떤 것이 아닌


볼 수도, 만질 수도 없는 '심비에 얹혀진 약속,


그 소망되시는 주 하나님과 그분의 계명을 지키는 것이


오직 그의 '소유'라고 인정하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이 땅에 것은 우리의 진정한 소유가 될 수 없음에
속된 삶 속에서 허탈한 탄식과 낭패감이 찾아옵니다


성도는 보이는 재물과 명예와 영광으로 치부하지 않습니다

가진것이 없는데도 주께서 곁에 계심을 느끼니 그냥 좋습니다
그토록 가난한 심령 속에 부어주시는 크나큰 은혜와 '약속'을
맛보며 경이로우신 하나님께 감사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오 할렐루야~ 
그 것은 진정 '세상이 줄 수 없는 것,  바로 그 것입니다!!


연천교회 조회 3,905회 2017-02-15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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