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차 다니엘 기도회 설교요약 4 본문 넷째 날 : 언약궤를 메고 가는 일곱 제사장. 4. 성경 : 수6:6~7 제목 : 나의 죄와 저주를 담당하신 언약궤 예수님” -연천교회 1.여리고성 앞에서 하나님의 군대장관을 만난 여호수아는 그의 명대로 즉시 땅에 엎드렸고 자신의 신발을 벗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성결하고 하나님만 주인으로 섬기겠다는 무언의 결단입니다. 교회를 가까이해도 신발 벗지 않는 성도는 하나님과 멀리 있는 것입니다. 2.드디어 여호수아는 하나님의 지시대로 여리고 작전에 들어갑니다. 제일먼저 제사장 일곱 명이 하나님의 언약궤를 메고 가는 것입니다. 언약궤(Ark of covenant) 속에는 십계명의 두 돌판, 만나항아리, 아론의 싹난 지팡이가 들어있었습니다. 이 언약궤는 광야생활 40년 동안 성막의 지성소에, 왕국시대에도 솔로몬성전 지성소에 두었습니다. 3.언약궤는 하나님과 그 백성사이의 언약(Covenant)의 증표였습니다. 그 언약은 곧 창조주 하나님께서 택한 이스라엘 백성으로 복을 주시고 메시야를 보냄으로 온 인류를 구원하시겠다는 계약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언약궤는 예수그리스도를 증거 하는 증거궤(Ark민4:5)입니다. 노아 홍수 때 방주나 모세를 싣고 갔던 갈대상자를 궤(아르크, Ark)라고 하는 것은 모두 인류의 구원자이신 예수그리스도를 상징하는 말씀입니다. 4.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신 목적은 단 한가지입니다. 인류의 죄와 저주를 대신 담당키 위해 하나님의 속죄양으로 오신 것입니다.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라” 요1:29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 하셨느라,벧전2:24 “예수께서 우리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 지셨도다 마8:17 5.언약궤를 메고 가는 일곱 제사장처럼 모든 그리스도인은 언제나 언약궤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따르고 누리는 삶을 살아야합니다. 우리길이 평탄하고 형통해도 광야에서 방황할 때도 여리고를 만나 절망할 때도 그리스도인은 언제 어디서나 언약궤 예수그리스도와 함께 합니다. -실수하여 넘어져도 나의 죄를 담당하신 예수님 믿고 회개하며 다시 일어납니다 -실패하여 잃어버려도 나의 저주를 담당하신 예수님 믿고 다시 도전합니다. -어리석어서 깨어졌어도 나의 질병을 담당하신 예수님 믿고 다시 기도합니다. -생존을 위해서 잠시 주님을 부인해도 십자가 생각하며 다시 돌아옵니다, 아멘. 관리자 조회 3,959회 2014-04-17 13:52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제15차 다니엘 기도회 설교요약 5 14.04.17 다음글 제15차 다니엘 기도회 설교요약3 14.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