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습니다, 진짜신앙은 바른인격이죠!
먼저 힘든 신혼에 대해 위로의 기도를 중보합니다.
성령님 위로하시고 힘을 더하소서!
기대이하의 결혼생활이 비참하고 절망적이겠네요

우선 먼저 열쇠를 찾기위해
잠시 신앙점검한번 같이 해봅시다.

종교생활이란 인격적인 변화없이 신앙행위를 익숙하게
잘하는 것이라면 신앙생활이란 삶의 변화와 성품의 변화를
의미합니다.
기도를 유창하게 설교를 멋있게 찬양을 파워있게 잘한다
는 것과 성품의 변화는 구별되어야합니다.
우리가 에수믿고 칭의적인 구원과 성화된구원은 다릅니다.
칭의적인 구원은 전적인 은혜인 속죄와 성령받음, 자녀됨
인데 이는 전혀행위가 필요없는 전적주님의 은혜죠
이것을 칭의적 구원이라합니다.
이 구원을 고백하는자는 이제부터 성화된 구원을 지향해야합니다.
누구든지 나를 따르려거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쫒을것이니라고 하셨지요
말씀과 기도로 절제와 훈련 기도와 경건의 삶을 살므로
인격적 열매를 맺는 것입니다.

자매님의 신랑은 칭의적 구원은 받은분으로봅니다.
늦었지만 두분이 성화로 나아가면됩니다.지금부터...

이혼하려는 생각도하시겠으나
신랑은 자매님께 붙여주신자라고 생각이드내요
아내의 기도로 남편이 거룩해지고,,

또 자매님도 결혼후 신랑의 기대에 못미치는 부분이있지않을까 살펴보시고.. 두분이 기탄없이 서로 깊은대화로 상대의 요구를 찾아내고 성화의 밭으로 함께 가기만하면 늦지 않을거같습니다.

빨리 실망했다는건 일찍 발견했다고 볼수도 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