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인가요? 본문 자매님, 너무 힘든 삶을 사셨습니다. 상담자도 어려움을 경험했으나 20대에 봉급까지 차압(?)당하면서 버티며살았다는 것이 존경스럽군요 사실 20대는 끓는 가마인데 어떻게 콘트롤하셨는지.. 지나고보면 다윗왕은 이런상황에서 하나님이 나를 기가막힐 웅덩이에서 끌어내셨다고 고백합니다.(시40:1-3) 자매님의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께서 위경에서 건져주셨다고 저도 평가하고싶군요 기도는 그런것 같습니다. 한참지나고 곰곰히 생각하면 아하, 그분께서 들어주셨구나! 그분께서 넘어가게 하셨구나 하는 깨달음. 우리가 참 매우 우둔한거고 민감치 못한거죠, 영이신 하나님의 터치를 고깃덩어리가 잘 느끼지 못함을.. 자매님 지렁이가 되어보세요 내힘으로 안될때는 지렁이같은 야곱이 되어보세요 이사야41:14-15을 묵상해 보세요 지렁이는 세가지밖에 못한대요 온몸으로숨쉬기 온종일 흙을먹고 소화하기 그리고 생산하기 의욕을 상실한거하고 욕심을 버려 온유한거하고 다르죠 온몸으로숨쉬기란 하나님을 찾는 기도의 삶이에요 흙을 먹고 소화함이란 말씀읽고 묵상함입니다. 기도와 말씀을 생의 주 비지니스로삼아보세요 영혼이 달라질겁니다. 영혼이 깨어나고 병든영혼이 회복되고 빛나는 영혼으로 되면 풀리기시작합니다.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가 잘되고 강건하리라 생산할 날이 쉬옵니다. 새노래를 내입에 두셨도다. 샬롬!! 안재엽 조회 58회 2013-05-31 14:31 수정 삭제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우울증인가요? 13.05.31 다음글 교파가 많이 갈라지는 이유를 말씀해주십시요 13.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