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상담
기독교대한감리회 연천교회
너무나 소중하기에 조금씩 놓아주기란책을 권합니다

본문

최일도목사님 책입니다.
참고해 보세요

기질이란말 흔히사용하는데 질이 다른거죠
쇠의 기질은 강하고 부러지지만 가죽의 기질은 질기고
찢어지죠
쇠가 가죽을 이해하지 못하듯 가죽도 마찬가지죠
두분, 아버지와 아들의 혈통은 같아도 기질이 다릅니다.
아버지는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기질이라면 아들은 소극적이고 분석적인 섬세함이 있는 거죠
우선 기질이해를 하여 나와 다른것은 틀린것이 아니고 다르다는 것을 인식하는 훈련을 해야합니다.
수용함이죠
상대를 있는 그대로 수용함.
서로 용납하라고 하셨죠, 사도바울도,
용납하는 훈련은 생활속에서 꾸준히 훈련해야합니다.
용납하는 경건훈련이 약하여 분쟁하는 겁니다.

그다음
Body Language 란 말이 있죠?
그게 부족하면 멀어진대요
어릴 때부터 스킨쉽이 약한 아이가 정서가 불안하다고하지요
아버지와 목욕을 함께하세요 아버지 때밀이가 되어보세요
아버지를 업어드려보세요
등산하며 아버지를 밀어드리고 끌어드리세요
몸이 부딫치는 기회를 만들어보세요
강하신 아버지가 약해보일 때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아버지의 배려만 받으셨는데 이제 님께서 하셔야 할 시간이 된듯합니다.

자녀들아 네 부모를 주안에서 공경하라
네가 땅에서 잘되고 장수하리라

공경이란 단어는 많은 뜻이 함축 된 말입니다.
공경이란 단어는 모든걸 할 수있는 단어입니다.
공경하세요
두분이 모두 크게 달라질 겁니다.
샬롬!
안재엽 조회 68회 2013-05-31 14:52

댓글목록

교회명 :연천감리교회 | 담임목사 : 김대성 | 주소 : (486-806) 경기도 연천군 연천읍 연천로 298
전화 : 031-834-0888 | 팩스 : 031-834-0888 | E-mail : kl0816@naver.com
Copyright 2007~2025 연천교회.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by BLESS 031)954-8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