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유대인의 두 부류

1) 비종교 유대인 - 600만 유대인 중 500만이 해당됩니다. 이들은 율법에 구애
받지 않고, 안식일에 회당에 가지 않는 세속인입니다. 그러나 국가의 명절은
 지키며, 이 명절은 성경에 나오는 명절들을 말합니다. 예를 들자면 "욤 키풀
"이라 불리는 속죄일은 차도 사용하지 않으며 회당에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2) 종교인 - 안식일을 지키며, 율법과 규례를 철저히 지킵니다. 이들에게 안식
일에는 해도되는 것과 하면 안되는 것이 명확합니다. 하면 안되는 것은 사진
찍기, 전화 걸고 받기, 자동차 사용, 글쓰기, 2Km이상 걷기, 불켜기, 스위치
누르기(엘리베이터), 전기제품 사용, 가스불 켜기 등이 있습니다. 안식일에
처소에서 불을 켜는 것은 성경에 나온 다는 이유로 제한되고 있습니다.
안식일에 해도 되는 것은 말하기, 식사, 청소, 문두드리기, 자전거타기, 축구
같은 스포츠 등이 있습니다. 특히 가스불을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할라(전통
적인 빵)를 안식일 전 만들어 놓고 안식일을 보내는 동안 먹는 풍습이 있습니
다.
유대인들은 비종교인 종교인 외국인을 떠나 안식일에는 차를 잘 사용하지 않는
 다고 하는데, 이유는 안식일 분위기 자체가 차를 사용하지 않는 종교인들의
영향을 받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특별히 명절에는 대부분이 자전거를 이용하고
 차를 이용하면 돌을 맞는다고 합니다.

2. 욤키풀(속죄일)
 욤키풀은 이스라엘의 가장 중요한 속죄일, 명절입니다. 이 날은 하루종일 금식
을 하고, 예배를 드리며, 자아성찰의 시간을 갖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