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禍)가 복(福)이 되는 사람 본문 성경: 창49:22~26(구79p) an814@nate.com 제목:화(禍)가 복(福)이 되는 사람 정전 60년이 된 오늘날 남한은 세계수출 10위권, GNP 2만 달러 31위의 부강한나라가 되었고 북한은 GNP800달러의 가난한 나라가 되었습니다. 남한은 화가 복이 되고 북한은 화가 저주가 되었던 것입니다. 오늘의 말씀은 야곱이 12아들에게 각각 예언축복을 주신 말씀입니다. “요셉은 샘곁의 나무라 그 가지가 담을 넘었도다, 활쏘는 자가 저를 학대하며 군박하였으나 요셉의 팔이 더 힘이있으니 전능자를 힘입음이라 그에게서 이스라엘의 목자가 나오는 도다“ 창49:22~24 성경에 나오는 요셉은 화가 복이 된 전화위복의 대표적인 인물입니다. 그는 가정에서부터 많은 상처와 화를 당했습니다. 이복형제들의 시기질투로 미움을 받아 물 없는 구덩이에 빠트렸습니다. 경제적인 화를 당하여 최악의 상태까지 내려가 은20개 노예로팔렸습니다. 노예생활 중에 이성적인 유혹에 빠져 화를 당하기도 했습니다. 억울한 누명을 쓰고 감옥에서 고생하기도 했습니다. 요셉은 분노와 원망으로 자신을 자학하며 인생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요셉은 전화위복으로 애급의 총리대신이 되고 흉년의 나라를 구했습니다. 자신을 노예로 팔았던 70인 가족까지부양하여 돌보았습니다. 후에 출애급한 이스라엘 민족의 기초가 되어 메시야가 탄생 되었습니다. 요셉은 어떻게 전화위복의 인생이 되었는가? 요셉이 노예생활 할 때와 감옥에 있을 때 나왔던 말씀입니다.(창39:3, 21~23)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심이라 여호와께서 그의 범사에 형통케 하셨더라” 형통이란 환경이 잘나간다는 뜻이 아니고 하나님과 늘 잘 통했다는 의미입니다. 그가 자신을 노예로 팔아버린 원수 같은 형들에게도 이렇게 말했습니다.45:7~8 “하나님이 나를 앞서 보내셔서 민족들을 구원케 하심이라 ” 요셉같이 역경과 최악의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을 가까이 하면 하나님께서 도와주시고 세워주시고 축복하십니다. 요셉처럼 내 인생을 주님의 손에 맡깁시다, 요셉처럼 예배하며 하나님을 잘 섬겨 하나님과 하상 잘 소통하시길 바랍니다. 요셉처럼 기도하며 성실하게 살면 하나님이 복된 길로 인도하여 주십니다. 화를 만날 때 복이 화가 되지 말고 화가 복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아멘. 관리자 조회 2,698회 2013-08-04 13:14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일을 행하고 성취하는 하나님 13.08.10 다음글 복(福)이 화(禍)가 되지 않게 .. 13.07.27